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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여름여행 이야기 (1) - 소광리 금강송팬션과 십이령주막

무철 양재완 2011. 8. 10. 19:41

대구에서 8월 9일 아침에 출발하여 영덕 대게로를 경유하여 창포등대에 잠시 머물다가 울진군 소광리 금강송 팬션에서 1박하다

금강소나무숲길도 걷고 십이령주막에서 동동주도 마시며 반딧불이와 더불어 밤을 보낸 후 영덕 칠보산자연휴양림으로 출발하다

가는 도중 후포항 어시장에 들러 횟거리를 사서 산림휴양관에 여장을 푼 후 식사 하고 휴양림 내를 산책하다

3일째 아침 해돋이전망대를 갔으나 날씨 탓에 일출을 보지 못하고 칠보산 정상을 다녀 온 후 점심을 먹고 대구로 돌아오다

 

 창포등대

 등대전망대에서 보다

 

    등대전망대에 오르다 

폐교된 분교를 주민들이 공동 운영하는 금강송 팬션 

 앞마당엔 도라지 밭이..

 

 

숙소안에서 본 마당 

 

숙소 내부 (12인용으로 주방,화장실,샤워장등 기본시설이 다 있음) 

 

마당에 있는 십이령쉼터 

 십이령주막

 

동동주(6,000원) 두부(4,000원) -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 맛이 있고 푸짐함 

 팬션 의 밤 (모든 객실이 매진 되었으며 반딧불이도 볼 수 있음)

팬션 바로 앞 (다슬기 보호구역) 

 

금강소나무 숲길을 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