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4일 부터 23일 까지의 제주 캠핑 생활의 이모저모를 기록 해 봅니다
첫날인 14일은 절물자연휴양림에서 6일째인 20일엔 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 숲속의 집을 이용하고
나머지 8일간은 모구리야영장에 캠프를 치고 제주도 곳곳를 다녔습니다
6월 19일 오늘은 한라산 영실코스로 일정을 잡아 놓았으나 계속 비가 와서 모구리야영장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성읍민속마을로 갔습니다 평소 관광여행사와 같이 다니던 것과 달리 성읍민속마을의 진면목을
볼 수 있어서 흐믓한 마음으로 차분히 마을을 돌아 보았습니다
성읍마을수장고
정의현 객사
일관헌(현재의 군청과 같음)
♣ 일반단체관광을 가이드 하는 곳에서도 성읍민속마을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일반 가정집을 구경 시켰으면 하는 바람이 문득 들었습니다
여러번 단체관광을 왔지만 이곳은 처음이라서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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