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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까지의 배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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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제주 주 6회 코지아일랜드호(화,목,토), 설봉호(월,수,금) 19:00 출항 (11시간 소요) ○인천→제주 주 3회 오하마나호(월,수,금) 19:00 출항(13시간소요) ○목포→제주 1일 3회 퀸메리호 09:00 출항(4시간 20분 소요) / 카훼리레인보우호 14:30 출항 (4시간 50분 소요) / 핑크돌핀호 14:00 출항(3시간 10분 소요) ○고흥(녹동)→제주 1일 1회 남해고속카훼리7호 09:10 출항(4시간 소요) ○완도→제주 1일 3회 한일카훼리1호 15:30 출항(2시간 50분 소요) / 한일카훼리2호 10:40 출항 (3시간 10분 소요) / 한일카훼리3호 07:30 출항(5시간 소요) ○배편문의 (전국통일 1544-1114) ○예약문의 -(주)카훼리코리아나 코지아일랜드호 051-464-2333(부산), 064-751-0300(제주) -동양고속훼리(주) 설봉호 064-751-1901(제주), 051-463-0605(부산) -(주)청해진해운 오하마나호 064-725-2500(제주), 032-889-7800(인천) -씨월드고속훼리(주) 퀸메리호, 핑크돌핀호 061-243-1927~8(목포), 064-758-4234(제주) -카훼리레인보우(주) 카훼리레인보우호 061-243-1927(목포), 064-758-4234(제주) -(주)남해고속 남해고속카훼리7호 061-842-6111~2(고흥녹동), 064-723-9700(제주) -(주)한일고속 한일카훼리1,2,3호 061-554-8000(완도), 064-751-5050(제주) ※당일 예약은 안되며 1일부터 1달전 예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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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내교통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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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좌석버스, 공항리무진버스, 시외버스, 렌트카, 관광전용전세택시 등 다양한 대중교통을 이용한 여행 가능. 렌트카: 한성렌트카(064-747-2100), 한국렌트카(080-064-5005)등 20~30개의 업체가 있으며 20세 이상, 운전경력 2년 이상이면 누구나 렌트 가능 자전거: 제주도자전거여행(064-711-2200), 제주도하이킹(064-712-4400)등 다수가 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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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하이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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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5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인천에서 제주도까지 배를 이용해서 3등실에다가 시간도 많이 걸릴거라 걱정을 했지만 생각보다 좋았어요. 자전거를 빌려서 해안일주도로을 따라 이곳 저곳도 들러보고, 특히 밤바다가 좋았죠 - 문창렬님의 글중에서 20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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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도로 힐클라임 챌린지 행사 - 제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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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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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목적은 제주의 동쪽끝 성산포 해안에 돌출한 우아한 자태의 산으로 동틀무렵 이 일출봉 정상에 오르면 바다에서 이글거리며 솟아 오르는 일출의 장관을 볼 수 있다. 특히 새해 첫날 맞이하는 일출제는 희망찬 새해의 기원과 소망을 비는 행사로 장엄한 일출관경과 더불어 제주 관광의 잊지 못할 추억이 될것이다. 축제의 구성으로 사전행사는 매해 마지막날(12.31)에 용서,화해,화합(13:00~17:00)의 무대가 성산일출봉 동굴,터진목에서 과거 질곡의 역사에 대한 진혼굿을 하며 전야제는(18:00~24:00)성산일출봉 야외무대에서 연예인축하공연 및 관객들과 함께 노래 및 장기자랑등을 한다. 본행사는 매년 1.1에 성산일출봉 및 제주도일원에서 열리며 그 내용으로 새천년 불씨하강,캠프파이어 점화,특수조명 및 특수음향 퍼포먼스(성산일출봉 야외무대), 한라산 정산 횃불공연(한라산 백록담), 오름 점화 및 소리울림(제주시 사라봉,서귀포시 삼매봉,북제주군 금악오름,남제주군 송악산), 경축전다 점등 및 뱃고동(도내 항,포구), 새천년의 선언,새천년의 대합창(제주어린이합창단)이 있고, 다음순서로 새천년의향연이라는 제목하에 성산일출봉 야외무대에서 연예인들의 축하공연(01:00~04:00)이 있으며 다음으로 새천년 해맞이(04:00~08:00)이 행사는 성산 일출봉에서 열리며 금줄커팅,청사초롱 대행진(일출봉 분화구이동,일출제봉행),해맞이콘서트(제주개벽신화-천지왕 본풀이)가 열리고 또 새천년의기원(08:00~)의 행사는 성산일출봉 및 도내 항,포구에서 열리며 내용으로 제주연합 풍물패 공연(성산일출봉 분화구),어선선단 뱃고동을 울리면서 출어모습 재현(도일원)등을 공연한다. 부대행사로서 12월31일엔 걸궁.테우행렬(14:00~16:00)이 성산리 마을는데 마을 풍물패와 테우 거리공연이 있다. 또한 사진촬영대회가 행사기간중에 열려 새천년 일출주제로 촬영을 하고 명인연주,헌시 및 춤, 새천년 카운트의 행사내용을 가지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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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눈꽃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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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의 눈꽃은 이 세상 그 어느산이 품고있는 눈꽃보다 더 아름답다. 제주의 눈은 아열대 수목향취를 느끼며 바닷바람에 몸을 실어 한라산 품속으로 내리고 그래서 한라산 설경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순수한 동심에 젖어 절로 눈사람을 만들고 썰매도 타보고 산속으로 미끄러지고 싶기도 하다. 한라산 눈꽃축제에는 동화의 나라와 환희의 나라가 있다. 동화의 나라에서는 한라의 향기를 환희의 나라에서는 눈꽃의 향연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축제의 구성은 크게 2개로 나누어지며 하나는 눈고을(09:00~16:00) 장소는 어리목(눈꽃난장 풍물어름무대위에서 레크레이션),천백고지(개막행사,눈얼음조각전시,얼음슬레이),영실(노르딕 스키교실,구휴게소~주차장구간 약2.6km),눈썰매장(눈썰매),자연캠프(3박4일 관음사 캠프장),레져스포츠체험(산악자전거,도로싸이클 구간은 성판악~명도암 21km),트레킹의 코스는 1코스어리목에서 윗세오름을 거쳐 영실까지 6시간소요되고 2코스는 영실에서 윗세오름을 거쳐 어리목으로 6시간소요되는 코스 3코스는 어리목에서 어승생악까지 2시간코스의 트레킹코스가 있습니다. 축제구성중 두번째는 빛고을(19:00~21:00), 장소는 신제주로터리 공원일대이며 개막점등식과 부스게임(스노우다트 오렌지 월드메가 윷놀이 로빈훗 투호 및 링던지기등)과 Funny world메인게임(미니올림픽,출발! 드림팀,아빠의 도전등)이 있다. 겨울학회(관악4중주,재즈발레,어린이 창작무용,라이브공연,댄스공연등)과 야간벼룩시장,외눅인 도전열전,신혼부부를 위한 원터러브스토리가 있다. 그외로 축제기간중 한라산 정산까지 등반이 가능하고(성판악, 관음사코스), 교통편은 축제장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되며 제주시에서는 제주농고에서 눈썰매장 어리목까지 운행하고, 서귀포시에서는 탐라대학교에서 어리목 눈썰매장까지 운행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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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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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목적은 4월 봄이 오면 제주도 전역을 노랗게 물들이는 유채꽃이 한데 어우러져 피어있어 보는이마다 감탄사를 유발할 만큰 장관을 이룬다. 유채꽃의 아름다움을 칭송하기 위해 마련된 유채꽃 큰잔치는 제주의 푸른바다와 길옆의 돌담 그리고 노란 유채꽃의 세가지 색이 어우러져 연인들에게는 사랑과 가족들에게는 꿈을 주는 축제이다. 축제중 주요행사내용은 유채꽃 전야제 퍼레이드 및 무용공연과 개막식 축하쇼,가요제,조랑말 축제,전국노래자랑,유채꽃길 걷기대회,특색있는 요리솜씨 경연대회, 등반대회,칠머리당굿 재현, 전통무예공연,월드컵 축구왕 선발대회 및 2002년 월드컵유치 축하 퍼레이드,함께 만드는 세상(장애인의 날 특별공연)등이다. 참여이벤트로 열기구타기 체험비행,장어나르기 경연,토종돼지 구워먹기,고근산오름트레킹,전통혼례복입고 사진촬영,향토요리 페스티발,사투리 끝말잇기,물허벅경주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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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칠십리 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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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남쪽 서귀포는 또 다른 애칭을 가지고 있다. 서귀포의 아름다움과 바다와 어우러진 그림같은 해안선의 비경을 표현하는 "칠십리"가 그것이다. 육천리 남짓한 중국의 만리장성도 매우 길다는 표현으로 "만리"라 하듯이 "칠십리"라는 명칭도 서귀포의 아름다움을 한마디로 함축하기 위한 표현이라 한다. 다시 말해 조선시대 정의현청이 있었던 현재의 성읍에서 서귀포구까지의 거리가 70리라는데서 비롯된 '서귀포 칠십리'는 단순한 거리개념을 넘어서 서귀포시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고유명사가 되고 있다. 이러한 서귀포 "칠십리"의 생명력은 서귀포 시민들의 "칠십리"에 대한 무한한 자부심과 사랑으로 해마다 축제의 열기로 되살아난다. 칠선녀 축제와 더불어 서귀포시 양대 축제라고 할 수 있으며 서귀포시 가을관광의 개막을 알리는 축제이기도 하다.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서귀포항 등 서귀포시 전역에서 개최되며, 각종 스포츠행사, 문예행사 및 민속공연, 관광객 장기자랑, 풍물장터, 향토음식점등이 개설되어 서귀포 시민과 관광객들의 마음을 들뜨게 한다. 그림같은 해안의 경치를 무대로 펼치는 문화관광축제이다
◆ 주요테마
○ 제주목사 서귀진성 순력행차 재현 - 조선시대 제주목사(원님)가 서귀진성 순력을 위하여 행차하는 모습 재현(거리 행렬) ○ 서불과지 전설재현 - 중국 진시황시절 불로초를 구하기 위하여 정방폭포에 다녀간 모습 재현(거리 행렬) ○ 한·중가무단 공연 ○ 푸른음악회, 전통무예시연, 향토맛자랑대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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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문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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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기원은 한라문화재는 고양부 삼신인의 탐라개벽이래로 창조의 지혜와 개척정신으로 척박한 땅을 일구고 거친 파도를 이겨내며 이어온 제주고유민속예술을 발굴, 육성하고 새로운 문화창조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제주도 민속행사중 규모가 가장 크고 전체도민의 참여가 큰 한라문화재는 매년 10월초 밀감이 노랗게 익어가기 시작할 무렵 열린다. 전국의 지역축제중에서도 상당한 규모의 알찬 행사로 평가되어 집니다. 개막축제로는 한라산신제,만덕제,개막식,여는마당,개막축하공연등이 있고 민속축제는 학생민속예술축제,제주민속예술축제,시,군향토축제가 있으며 예술축제는 공연축제,전시대전등이며 향토쿨산대회에는 향토음식점, 향토물산전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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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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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목적은 제주의 동쪽끝 성산포 해안에 돌출한 우아한 자태의 산으로 동틀무렵 이 일출봉 정상에 오르면 바다에서 이글거리며 솟아 오르는 일출의 장관을 볼 수 있다. 특히 새해 첫날 맞이하는 일출제는 희망찬 새해의 기원과 소망을 비는 행사로 장엄한 일출관경과 더불어 제주 관광의 잊지 못할 추억이 될것이다. 축제의 구성으로 사전행사는 매해 마지막날(12.31)에 용서,화해,화합(13:00~17:00)의 무대가 성산일출봉 동굴,터진목에서 과거 질곡의 역사에 대한 진혼굿을 하며 전야제는(18:00~24:00)성산일출봉 야외무대에서 연예인축하공연 및 관객들과 함께 노래 및 장기자랑등을 한다. 본행사는 매년 1.1에 성산일출봉 및 제주도일원에서 열리며 그 내용으로 새천년 불씨하강,캠프파이어 점화,특수조명 및 특수음향 퍼포먼스(성산일출봉 야외무대), 한라산 정산 횃불공연(한라산 백록담), 오름 점화 및 소리울림(제주시 사라봉,서귀포시 삼매봉,북제주군 금악오름,남제주군 송악산), 경축전다 점등 및 뱃고동(도내 항,포구), 새천년의 선언,새천년의 대합창(제주어린이합창단)이 있고, 다음순서로 새천년의향연이라는 제목하에 성산일출봉 야외무대에서 연예인들의 축하공연(01:00~04:00)이 있으며 다음으로 새천년 해맞이(04:00~08:00)이 행사는 성산 일출봉에서 열리며 금줄커팅,청사초롱 대행진(일출봉 분화구이동,일출제봉행),해맞이콘서트(제주개벽신화-천지왕 본풀이)가 열리고 또 새천년의기원(08:00~)의 행사는 성산일출봉 및 도내 항,포구에서 열리며 내용으로 제주연합 풍물패 공연(성산일출봉 분화구),어선선단 뱃고동을 울리면서 출어모습 재현(도일원)등을 공연한다. 부대행사로서 12월31일엔 걸궁.테우행렬(14:00~16:00)이 성산리 마을는데 마을 풍물패와 테우 거리공연이 있다. 또한 사진촬영대회가 행사기간중에 열려 새천년 일출주제로 촬영을 하고 명인연주,헌시 및 춤, 새천년 카운트의 행사내용을 가지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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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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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목적은 4월 봄이 오면 제주도 전역을 노랗게 물들이는 유채꽃이 한데 어우러져 피어있어 보는이마다 감탄사를 유발할 만큰 장관을 이룬다. 유채꽃의 아름다움을 칭송하기 위해 마련된 유채꽃 큰잔치는 제주의 푸른바다와 길옆의 돌담 그리고 노란 유채꽃의 세가지 색이 어우러져 연인들에게는 사랑과 가족들에게는 꿈을 주는 축제이다. 축제중 주요행사내용은 유채꽃 전야제 퍼레이드 및 무용공연과 개막식 축하쇼,가요제,조랑말 축제,전국노래자랑,유채꽃길 걷기대회,특색있는 요리솜씨 경연대회, 등반대회,칠머리당굿 재현, 전통무예공연,월드컵 축구왕 선발대회 및 2002년 월드컵유치 축하 퍼레이드,함께 만드는 세상(장애인의 날 특별공연)등이다. 참여이벤트로 열기구타기 체험비행,장어나르기 경연,토종돼지 구워먹기,고근산오름트레킹,전통혼례복입고 사진촬영,향토요리 페스티발,사투리 끝말잇기,물허벅경주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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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벚꽃 큰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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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목적은 우리나라에서 제일먼저 벚꽃소식을 접할 수 있는 곳은 제주다. 따뜻한 남국 제주도에 흐드러지게 피어난 벚꽃을 보며 겨울의 추위와 매서운 바람을 잊고 봄의 정취에 마음껏 젖어드는 것도 제주관광의 한 묘미가 될 것이다. 연인끼리 혹은 가족끼리 길 양옆으로 쭉 늘어서있는 벚나무의 호위를 받으며 스르르 떨어지는 벚꽃사이를 걷는것도 잊지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축제의 주요행사는 여는마당으로 길트기가 있고 개막축하쇼,물허벅경주,국악한마당잔치,우리옷,제주사투리말하기대회,칠머리당굿공연,향토 선보이기,제주민속무용,음식점 개설등이 있고 참여부대행사로 풍물장터(제주 향토음식점, 농수축산물할인매장)를 개설하고 캐릭터와 함께하는 마당으로 여신,나비,호랑이,토끼등의 캐릭터 이벤트가 있고 마임축체(마임이스트의 이벤트),꽃축제(꽃전시회,꽃 할인매장)등이 행사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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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꺾기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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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음이 가득한 따뜻한 남쪽나라에서 고사리꺾기대회가 개최되는데 고사리는 양치식물 고사리과의 여러해살이 풀로서 우리조상들은 옛부터 고사리를 꺾어서 말린후 차례상에 올리거나 전통음식을 만들어 식용으로 애용되어 왔다. 넓은 들판에서 가족들과 함께 고사리같은 손으로 봄의 향기를 한껏 즐길수 있습니다. 연인끼리 혹은 가족끼리 삼삼오오 짝을 지어 넓은 들판을 헤매고 다니면서 고사리를 꺾으면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수 있다. 행사내용은 본행사에서 기념식과 고사리꺾기대회 시상이 있고 부대행사로 걸궁 및 사물놀이공연, 레크레이션,고사리백일장(산문,동시,그리기),사진콘테스트,민속놀이(윷놀이,제기차기,줄다리기)가 있으며 행사장주변에는 향토음식점과 특산물판매장을 운영하며 사진전시회도 한다. 참가신청은 단체(10인이상) 행사개최 전일까지 하시면 되고 개인은 행상당일 현장접수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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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철쭉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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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의 오월은 아직도 채 가시지 않은 하얀겨울의 잔상위에 분홍빛이 한라산 천백고지 일대를 물들이는 장관이 펼쳐진다. 철쭉꽃이 5월 중순에서부터 한라산의 고도를 따라 피기 시작해서 6월 중순경이면 왕관릉,장구목,만세동산,선적지왓,영실일대에 이르기까지 화려한 분홍빛 축제가 절정의 고비를 넘어선다. 철쭉이 절정으로 피어나는 5월말 가장 아름답게 피어난 지역을 선정하여 산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철쭉제를 지낸다. 목적은 한라산 철쭉꽃을 벗삼아 호연지기 함양에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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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해변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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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닷바람에 저절로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탑동의 거리를 여름밤에 거닐다 어디에선가 들리는 아름다운 음악소리에 발걸음을 옮기다보면 어느새 제주 방사탑의 모습을 한 해변 공연장에 다다르게 됩니다. 해변공연장의 노천공연장에 앉아 하늘의 영롱한 불빛아래 바다내음을 맡으며 다양한 공연을 감상하노라면 멀리 보이는 어선의 불빛이 또 하나의 조명인듯 보는 이를 즐겁게 합니다. 주요행사는 음악회,연극,무용등 매일 각양각색의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길옆으로 즐비한 포장마차에서 제주 해산물의 신선함을 맛 볼수 있을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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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레포츠대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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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이 이글거리는 한여름 해변백사장에서 열리는 제주레포츠대축제는 남국의 이국적인 해안풍경과 맑고 푸른물빛, 때묻지않은 어촌의 정경과 더불어 모든 사람들이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 만큼 흥겹다. 온몸에 흐르는 땀을 때론 바닷물에 때론 시원한 바닷바람에 씻기며 축제의 분위기에 젖어들다보면 어느새 해변의 저녁은 소리없이 찾아오고 저멀리 고기잡이 배의 불빛들이 바다를 새로운 축제로 이끌어 간다. 축제의 구성은 해양레포츠대회, 산악.항공레포츠대회가 있다. 각분야의 레포츠 체험교실도 운영한다. 참여자를 위한 혜택으로는 동호인과 동호인 가족을 위한 특별관광요금,레포츠와 제주관광이 어우러진 특별한 만남의 자리를 만들어 놓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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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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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세종때인 1448년 제주목사 신숙청은 사졸들을 훈련시키고 상무정신을 함양할 목적으로 관덕정을 세웠다.
관덕정 건물이 앉아 있는 방향은 동쪽이며, 구조는 이중 기단위에 전면 5칸, 측면 4칸으로 단층 8작 겹처마집이다. 또한 이익공(二翼工)집으로서 처마가 길었던 것이 특징이며 사방은 창호없이 개방한 정자양식이다.
건물 내부의 포벽에는 두보의 취과양주귤만헌, 상산사호, 적벽대첩도, 홍문연, 진중서성탄금도, 대수렵도, 십장생도 등 작자 연대 미상의 7폭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1448년 신숙청 목사에 의해 병사의 훈현청으로 창건, 그 창건가에 의하면 "활을 쏘는 것은 높고 훌륭한 덕을 보는 것이다"라 하여, 정자 이름을 "관덕"이라 붙임. 현판은 창건 당시 안평대군이 썼었는데 불에 타서 없어지고 현재 그 안에 걸려 있는 액자 "탐라형승"은 선조 때 우의정을 지낸 이산해의 글씨라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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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몽유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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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원종(1270시대), 북제주군 애월읍 상귀리 1008-1번지 소재.
면적 : 33,000평방미터(경내 9,900평방미터) 토성 : 연 6km(복원 1km) 순의비 : 1기 (295cm X 430cm)
역사적배경 .고려원종 11년(1270년) 삼별초군 대항몽 궐기 .고려원종 12년(1271년) 김통정장군 입거 .고려원종 14년(1273년) 여.몽 연합군에 항파두리성 함락 건립목적 : 국난 극복의 교육도장화, 호국 자주정신의 함양
1977년 총공사비 7억 4천 5백만원을 들여 7월 21일에 성곽일부의 보수와 순의비 건립을 착공하였다. 복원자 : 대한민국
항목유적지는 700여년 전에 몽고의 침략군을 물리치고 조국으 지키기 위해 궐기했던 삼별초가 최후까지 항쟁하다 장렬하게 순의한 유서깊은 유적지로서 그 옛날 삼별초의 마지막 보루인 항파두성이었다. 삼별초는 고려군의 정예 별동대로서 고려 원종 11년(1270) 2월 고려 조정이 몽고군과 강화를 맺고 피난지인 강화도의 임시수도 강도로부터 개경으로 환도하게 되자, 이에 반대하고 끝까지 몽고 침략군과 싸워 우리나라로부터 완전히 몽고의 세력을 몰아낼 것을 주장하여 독자적으로 반몽항쟁을 계속하였다. 몽고세력이 이를 토벌하기 시작하자 삼별초는 전라도 진도로 근거지를 옮겼다가 그곳에서 크게 패하자 이번에는 제주도로 건너와 항파두성을 쌓고 몽고군과 대결하기 2년여만에 마침내 원종 14년(1273) 4월 몽고세력에 의해 전원이 순의하고 말았다. 삼별초의 독자적인 무력항몽은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조국을 수호하려는 호국 충정의 발로로서 오늘날의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을 일깨워주는 바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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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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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7평 면적의 삼성혈은 제주시 삼도2동 983-1번지에 소재하고 있다.
삼성혈은 제주개국신화가 깃든곳으로 세사람의 각기 다른 성씨(고,양,부)를 가진 사람이 태어난 구멍이란 뜻으로 이들이 바로 제주인의 시조가 되는 셈이다. 삼신인에 관한 설화는 <삼국사기>,<동국편람>,<고려사>등에 기록되어 있다.
이곳이 성역화되기 시작한 것은 1526년(중종21)에 이수동 목사가 삼성혈 주위에 석단을 쌓고 혈 북쪽에 홍문과 혈비를 세워 삼성의 후예들에게 춘추제를 지내게하고 매년 11월 상정일에 도민들이 혈제를 봉해하게 한데서부터 비롯되었다. 이후 유한명 절제사(1668), 장인식 방어사(1849)가 삼을 나묘9삼성전),전사청,숭보당등을 건립하거나 혈주위에 축성,식목함으로써 오늘날의 규모가 갖추어졌다.
개장시간 08:00~18:00(연중무휴)까지이고 관람소요시간은 30분이며 관람료는 어른 1,600원이다. 주변에 가볼만한 곳으로는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 오현단, 제주읍성, 벚꽃거리등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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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해수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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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 250m, 폭 : 120m 표준수심 1.2m내외, 경사도 5도
들어가는 길목은 울창한 아카시아 숲을 이루고 있으며 모래사장뒤로는 소나무들이 아름드리 숲을 이루고 있다.
검은 빛의 모래사장이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바닷물이 들고 나감이 뚜렷이 나타난다.
제주시내의 유일한 해수욕장으로서 근해에는 낮보다 땅거미가 짙게 깔리기 시작하는 저녁에 사람들이 더 많이 찾는 경향이 있다. 이 곳은 야경이 뛰어나 밤이면 백사장 주변에 1백여개의 파라솔 테이블이 설치돼 늦은 시간에는 사람들이 자주찾으며 배를 빌려 선상낚시의 스릴을 만끽할 수도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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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해수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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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 폭 70m, 길이 560m 평균수심 1.2m, 경사도 5도
하얀모래와 제주도 특유의 검은 돌이 흑백의 조화를 이룬다. 활처럼 굽은 긴 백사장과 흑, 백, 적, 회색의 "진모살"이라 불리우는 모래색이 특이하다.
남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열대 식물과 특급 호텔이 많은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해 있고 야영장, 주차장, 공중화장실, 탈의실 및 샤워장, 음료수대등 각종 편의시설이 되어있다.
해수욕장 동쪽절벽에는 자연돌굴이 형성돼 있고 영화나 드라마 촬영장소로도 자주 이용된다. 간조때가 되면 동편어귀쪽에 물이 감도는 현상이 나타나므로 해수욕때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윈드서핑등 해상 스포츠의 최적지. 윈드서핑은 바람조건이 여름보다는 겨울철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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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재해수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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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200m, 너비 60평방미터, 평균수심 1.2m, 경사도 3~8도, 모래밭 뒤쪽에는 주변을 덮는 소나무밭과 그 사이마다 놓여진 벤치, 두사람정도 걸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좁은 산책로는 쾌적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제주도내 해수욕장 중 규모가 가장 큰 45,000여평의 넓이에 패사라는 고운 조개모래가 넓게 펼쳐진 하얀모래사장이 특징이며 물이 맑기로 소문난 해수욕장이다. 싱싱한 전복, 소라를 맛볼 수 있어 야영객 및 관광객이 많이 모이며, 가까운 곳에 협재굴, 쌍용굴이 있어 해수욕과 함께 관광도 즐길 수 있으며 해수욕장 앞에 보이는 비양도의 경치도 뛰어나다. 경사가 완만하여 안전하므로 수영이 용의하고 협재해수욕장에서는 비양도의 유람선 관광과 낚시도 즐길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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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해수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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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200m, 너비 120m, 평균수심 1.2m, 경사도 5도, 밤이면 수평선 가득 바다를 밝혀주는 고깃배들의 불빛이 아름답게 떠있고 해변을 끼고도는 산책로의 가로등이 여름밤을 분위기 있게 장식해 준다. 말끔히 단장된 해수욕장 일대에는 소나무 사이사이 의자들이 놓여있어 담소를 나누며 휴식을 취하기 좋다. 바다속에 수심이 얕은 모래밭이 500m정도 펼쳐져있고 모래의 입자가 고른 황색모래의 상큼한 감촉은 일상의 피로를 풀어줄 것이다. 입자가 균일한 백사장 해수욕장으로 흰모래 사장이 둔덕을 이루면서 야영장과 편의 시설이 자연스럽게 어어져 도내 굴지의 수박 단지이며 해수욕장 연변으로 줄을 이은 횟집에서 싱싱한 회를 맛볼수 있으며, 해변에 맞대어 있는 아담한 별장에서 식사와 커피, 숙박이 가능하고, 해수욕장 동쪽2km거리에는 북촌 낚시터가 있다. 윈드서핑과 모터보트를 즐길수 있고, 해수욕장 개장 중 모터 보트 대여 가능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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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해수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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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350m, 너비 70m 평균수심 1.5m, 경사도 5~8도
백사장위로 소나무 숲과 적십자 훈련소가 있어 주로 학생들의 단체 수련장으로 많이 이용된다.
넓은 백사장, 맑고 푸른물, 부드러운 해안선 그리고 그안에 감도는 상쾌함으로 아는 이들은 즐겨찾으며 곽지해수욕장은 깨끗한 바다로 알려져 있다.
해안부락이면서도 포구가 없는 마을이다보니 고깃배 보기가 힘들지만 해수욕장 동쪽으로 조금 가다보면 낚시꾼들이 심심찮게 찾아오는 한담동 포구와 만날 수 있고 해수욕장 들어가는 곳에 얼음처럼 찬 샘물이 솟아나는 터가 돌담으로 에워싸여있어 식수공급에 도움을 준다.
물 빠질대의 용천수가 좋고, 넓은 백사장과 맑고 푸른물이 특징, 대합 등 조개가 많이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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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해수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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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400m, 너비 70m 평균수심 1.5m, 경사도 5도
김녕해수욕장은 동,서의 두곳으로 모래사장이 형성되어 있고 깨끗한 바다와 모래의 질이 좋다.
코발트 빛의 깨끗한 바다와 바로 도로와 인접한 백사장은 조용한 분위기를 간직하나 물살이 조금 센 편이다.
인근에는 갓돔, 노래미돔이 잘 잡혀 갯바위 낚시도 겸할 수 있으며, 멀지않은 곳에는 만장굴이 위치해 있어 한낮 불볕 더위에 동굴피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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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해수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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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이 16만 평방미터로 썰물시에 원형의 백사장을 이루고 밀물시에는 수심 1미터 내외의 원형 호수처럼되어 경관이 아름답다. 해수욕장을 메우고 있는 까실까실한 모래는 신경통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모래찜으로 한방효과를 준다.
마을 가까운 곳에 있어 숙박, 민박이 가능하고 해수욕장 주변 곳곳에 소나무밭이 무성할 뿐만 아니라 해수욕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제주민속촌 입구 맞은편에 있는 잔디밭이 소나무 아래로 넓게 깔려있어서 야영하기에도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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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해수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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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300m, 너비 80m 수심 1m, 경사도 5도
소나무 밭이 군락지를 이루고 있어 야영하기에 알맞은 해수욕장이다.
모래는 연갈색 혹은 검은색으로 가느다랗고 고운 것이 특징.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가 있어 주위 경관이 뛰어남. 유연하게 펼쳐진 백사장과 반원형의 해안이 감싸고 있고 파도가 심하지 않아 어린이와 노약자들이 이용하기에 좋다. 또한 수심이 깊지 않아 보드세일링 초보자에게도 적당하며, 성산포 시재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으면서 마치 멀리 떨어진 무인도와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다.
수심, 수온, 풍향이 보드 세일링을 하기에는 전국 최적지로 꼽힘. 1988년 전국 보드 세일링 선수권 대회가 열렸고 현재 훈련장도 있다. 낚시도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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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해수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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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약3.53km, 평균수심 1.2m, 한국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산호모래밭으로 하얗다 못해 눈부셔서 푸른 빛이 감도는 산호사는 종달리까지 해저에 깔려 있다고 한다. 남제주군 성산포항에서 약 4km지점에 위치해 있는 이 섬은 619가구 2,00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우도 8경인 주간명월, 지루청사등이 유명하고, 낚시터로 널리 알려진 유인섬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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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 방파제낚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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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에서 도보, 차량현장까지 차량진입가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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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범섬(돌돔, 다금바리, 참돔, 감성돔, 벵에돔, 벤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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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주변에는 기복이 심한 암초가 깔려 있어 참돔, 돌돔, 감성돔, 뱅어돔, 자바리 등이 많다. 6월부터 7월까지는 감성돔, 뱅어돔, 참돔이, 겨울철에는 자바리, 참돔, 돌돔 등이 낚시꾼들을 즐겁게한다.-제주관광개인택시 초여름부터 초겨울까지 법환동 포구에서 도항선 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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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문섬(참돔, 돌돔, 혹돔, 벤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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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섬은 참돔, 돌돔, 혹돔, 벤자리 등이 많이 잡힌다. 5월~7월, 9월~11월 사이가 낚시하기에 좋다. 서귀포항에서 도항선으로 10분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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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섬(강성돔, 벵에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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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월이 성수기이며 사계리 포구에서 소형어선으로 약 15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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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암 해안도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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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서 겨울철까지가 성수기이며, 제주항 여객선터미널에서 택시로 10여분이 소요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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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항 주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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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장마부터 중추절까지 성수기이며, 서귀포항 앞에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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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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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은 체내 흡수율이 좋아서 어린이나 노약자,환자등의 건강에 보양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고 씹는 촉감이 좋아 전복회를 만들고 내장은 게옷이라하여 옛부터 젓을 담그어 먹는다. 전복죽은 전복을 얇게 썰어 참기름에 살짝 볶운 후 물에 불린 쌀을 넣어 죽을 끓이면 뽀오얀 국물과 재료가 어우려져 담백하고 고소한 그 맛이 일품이다. 가격대는 1만원이고 음식점은 남제주군 성산읍 섭지해녀집(064-782-0672),남제주군 성산읍 시흥해녀집(064-782-9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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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뚝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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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뚝배기는 오분자기라고 하는 작은 전복과 조개,성게알,오징어,새우등 다양한 해물과 두부, 쑥갓 등을 넣어 된장으로 맛을 낸 것이다. 바다내음과 해산물에서 우러난 국물이 된장맛과 어울려 얼큰하고 시원하다. 가격은 8천원이고 음식점은 남제주군 안덕면 미고도식당(064-794-9102)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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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호박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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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과 갈치는 잘 어울리는 식품이며, 호박 대신 솎음배추를 넣고 끌인 갈치국도 맛이 좋다. 갈치국은 고운 고추가루를 뿌려 약간 매운듯하게 먹어야 제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4,000원~5,000원이고 음식점소재지는 제주시 연동의 산지로(064-747-5638),제주시 일도1동 돌하르방(064-752-7580)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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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 메밀국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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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메밀과 꿩고기는 육수가 어우려져 별미를 내는게 꿩 메밀국수이다. 꿩 메밀국수는 꿩고기 육수에 제주산 메밀로 만든 국수를 넣어 끓인후 갖은 양념을 친 것으로 밀가루로 만든 음식에 비해 먹은후 소화도 잘되며 담백한 맛이 있어 부담없이 먹을 수 있고, 메밀과 몸보신용 꿩의 만남으로 겨울철 별미의 최고이다. 가격은 4~5천원이고 음식점은 제주 북제주군 애월읍에 무수천(064-748-3929), 제주 남제주군 표선면의 낭밭식당(064-787-0414)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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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게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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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자연 서식되는 성게는 보라성게로서 껍질을 깨어보면 노란살이 있으며, 달콤한 맛이 있다. 미역과 함께 참기름으로 살짝 볶은후 오분자기를 넣고 국을 끓어내면 성게알은 노란빛을 더하여 순두부처럼 엉키어 담백한 맛으로 제주를 찾는 이들이 즐겨 찾는다. 제주사람들은 "구살"이라고도 불러 성게국은 "구살구"이라 부르기도 하다. 가격은 7~8천원이고 음식판매처는 제주 남제주군 안덕면 중앙식당(064-794-9167),제주시 연동 유리네(064-748-0890)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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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돔구이 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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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돔은 뼈,껍질,눈의 영양가가 높고 단백질이 풍부하여 허약 체질이나 병후 회복기 환자들이 죽으로 끓여 많이 먹는다. 옥돔산지로 가장 유명한 곳이 비양도인데 11월~3월중에 잡은 옥돔의 배를 갈라 내장을 발라내고 넓적하게 펴서 햇볕에 반쯤 말렸다가 참기름을 발라 구어먹는 옥돔구이는 그맛이 일품이고 또한 옥돔과 미역을 넣어 끓인 생선국도 진미인데 비린맛이 전혀없고 시원하며 담백한 맛이 해장국으로는 최고입니다. 가격대는 생선국은 5천원, 옥돔구이는 1만오천원이고 음식판매처는 서귀포시 동홍동 소라의성(064-776-2125),서귀포시 서귀동 한국회관(064-732-1992),북제주군 한림읍 야자수(064-796-0001)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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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돔(자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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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는 지림돔이라 불리는 붕어만한 크기의 돔종류로 칼슘이 풍부한 바다고기이다. 자리회는 지방, 단백질, 칼슘이 많은 영양식이며 물회,강회,자리젓,소금구이 조림등 다양하게 요리해 먹는다. 자리물회는 비릿내가 나지않는 시원하고 구수한 맛을 내는 특징 때문에 여름철 제주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높은 물회이다. 물회는 자리의 비늘을 벗겨내고 머리,지느러미,내장을 제거하고 뱃속을 깨끗이 씻어내어 손질한 후 잘게 썰어서 초를 치고 깨,마늘 등을 넣은 다음 물을 부어 만든다. 가격은 6천원이고 음식점은 남제주군 대정읍 항구식당(064-794-2254),남제주군 대정읍 해녀식당(064-794-3597),제주시 이도2동 도라지(064-722-3242)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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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어회(갓돔,황돔회,소라물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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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돔은 바닷속 깊은 곳에 살면서 전복,소라등의 동물성 해조류를 먹고 산다. 그래서 살이 단단하고 쫄깃쫄깃한 반면에 값이 다른 돔에 비해 비싼편이다. 갓돔보다는 못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횟감으로 즐겨 찾는 것이 황돔이다. 해조류를 먹고사는 고기인데 누런 바탕에 불그스레한 비늘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닷고기 고유의 비릿, 담백한 감칠맛과 입안에서 느껴지는 쫄깃함을 느낄수 있다. 소라물회는 칼슘,철분등의 미네랄과 비타민A를 함유하고 있는 고단백의 소라는 전복만큼이나 맛이나 영양면에서도 값을 톡톡히 하는 해물이고 계피향과 바닷내음이 가득한 꼬득꼬득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가격은 4인기준으로 약 5만원이고 음식점은 남제주군 남원읍 동산식당(064-764-0418),남제주군 성산읍 성산포미락(064-782-2373),남제주군 안덕면 남경미락(064-794-0077)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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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따먹기 체험 농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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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농장에서 마음껏 감귤을 따 드세요 “자연 보물섬 제주에서 관광도 즐기고 감귤도 따 드세요” 요즘 제주의 감귤농장은 황금빛으로 물들며 고향 맛을 찾으려는 이들을 반긴다.수확의 계절이 찾아오면서 감귤나무 푸른 잎사귀 사이로 노랗게 익은 귤이 얼굴을 내밀며 어서 오라 손짓하고 있다. 감귤은 제주섬 일주도로, 중산간도로변 등 어디를 둘러보아도 쉽게 접할 수 있다. 그 가운데 도내 일부 관광농원에서는 관광객들이 직접 귤을 따서 먹거나 사갈 수 있는 기회를 열어놓고 있다.특히 관광농원 중에는 향토색 짙은 숙박시설도 함께 있어 관광객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시 오등체험감귤관광농장(064-746-4738)은 관광객들이 입장료를 내고 직접 극조생 감귤을 따먹을 수 있으며 선물용 상품 등을 사갈 수도 있다. 서귀포시 귤림성관광농원(064-732-3331)도 감귤따먹기 이벤트를 열어 입장료만 내면 감귤을 맘껏 따먹을 수 있다. 서귀포시 남서관광농원(064-738-8001)은 숙박시설 투숙객을 대상으로 감귤을 따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밖에 다른 관광농원도 유사하게 운영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제주도나 시.군에 문의하면 정보를 얻을수 있다. 이와 관련,관광농원 관계자는 “신혼부부나 가족 등 관광객들에게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귤림성관광농원(064-732-3331)/남서관광농원 (064-738-8001)/오등관광농원 (064-746-4738 )담양관광농원 (064-755-7005 ) /신미관광농원 (064-748-2710 )/노형관광농원 (064-748-0606 )
* 자세한 문의 전화 ( 제주시청 관광경영과 064-750-7413) 기왕이면 비행기말고 배를 타고 가는 제주도 여행을 계획해보세요. 겨울바다여행의 낭만이 훨씬 더 크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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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샘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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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은 무공해 정정지역인 제주의 한라산 기슭 지하 420m의 암반층을 흐르는 천연수로서 오염되지 않아 살아 숨쉬는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맛있는 물이다. 옛부터 제주인의 생명수로서 장수촌 고장의 근원이 되었던 제주의 물.
판매시기 : 1월 ~ 12월
판매점 .제주도지방개발공사 : 064-456-5203 .제주교역 : 064-744-6093 .제주도청 : 064-740-1414, 064-740-14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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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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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의 깨끗하고 울창한 숲에서 재배한 완전무공해 식품 "표고", 한라산의 깨끗한 숲속에서 재배하므로 맛과 향이 독특함
판매시기 : 1월 ~ 12월
판매점 : 제주도청 산림환경과 (064-740-1428), 제주시청 녹지과 (064-750-7421), 서귀포시청 녹지과 (064-735-3421), 북제주군청 산림과 (064-741-0422), 남제주군청 산림과 (064-730-14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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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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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은 무공해로서 씨가 없으며 손으로 껍질을 벗기기가 쉽고, 그 맛이 또한 매우 달콤하고 새콤하며 세계 최고의 훌륭한 과일이다. 비타민C, 단백질, 당직, 칼슘, 인 등 많은 영양소가 듬뿍 들어 있어 과실중 단연 으뜸이다. 감귤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살결을 희게한다. 임산부, 어린이, 담배피우는 사람, 수험생 등 누구나 감귤을 먹으면 건강과 활력을 되찾게 된다. 감귤은 항암작용과 고혈압, 빈혈을 예방한다. 감기예방, 숙취, 심장마비, 동맥경화 등에도 좋다.
시기에 따라 가격변동이 있다.
판매시기 : 1월 ~ 12월
판매점 : 농협 제주지역본부 (064-720-1345), 제주 감귤협동조합 (064-732-5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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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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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옥돔은 비린내가 없고 담백하며 지방질이 적고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고 간장,신장,뇌 기능을 향상시키고 소화 촉진 효소가 함유되어 있다.
신선한 건옥돔을 고르는 방법 .눈 - 안구 형태가 보존되어 있어 선명하며 눈동자 주위가 노란색을 띔 .꼬리 - 형태가 정연하고 노란 줄무늬가 선명하게 나타남 .색 - 옥돔 고유의 붉은색이 선명하게 유지됨
가격대 : 1kg당 27,000 - 35,000원 (시기에 따라 약간의 변동 있음)
판매시기 : 1월 ~ 12월
판매점 : 제주도 해양수산과 (064-740-1491), 서귀포 수협 (064-733-3506), 모슬포 수협 (064-749-0551), 수협제주도지회 (064-747-9592), 한림 수협 (064-796-2800), 성산포 수협 (064-782-05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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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돈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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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돈육은 청정 자연속에서 사육하여 고기 맛이 쫄깃쫄깃하며 육질이 우수하고 사면의 바다로 둘러싸인 섬의 특성상 돈육의 안전성 보장과 세계제일의 천연수이자 한국의 영산 한라산의 불로초를 먹고 자란 청정축산물. 고기의 살결이 섬세하고 육색이 진하지 않고 Drip이 없고 근내 지방이 있고, 지방조직이 단단하고 지방색이 백색이다.
가격대 : 시기에 따라 가격이 다름
판매시기 : 1월 ~ 12월
판매점 .제주도청 축정과 : 0031-00-821-064-740-1177 .제주시청 산업과 축산계 : 0031-00-8210-064-750-7391 .서귀포시청 산업경제과 축산계 : 0031-00-8210-064-735-3391 .북제주군 축산과 : 0031-00-821-064-741-0476 .남제주군 축산과 : 0031-00-8210-064-730-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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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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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의 명산. 한라산 계곡에서 자연의 순수함을 그대로 옮겨온 고품질의 제주 벌꿀! 제주 벌꿀은 보건복지부의 검사기준(10개 항목에 합격한 최고의 제품만을 엄선하여 제주 HACCP-FSG 마크에 의한 제주도 지사가 품질 보증 판매하며, 노약자나 허약체질 어린이 등의 건강식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제주의 천연 벌꿀!
판매품목 .유채꿀 : 1.2kg-21,000원, 1.8kg-30,000원, 2.4kg-40,000원 .밀감꿀 : 1.2kg-21,000원, 1.8kg-30,000원, 2.4kg-40,000원 .잡화꿀 : 1.2kg-18,500원, 1.8kg-25,500원, 2.4kg-32,000원 .솔잎엑기스 : 한라청솔1호-45,000원(1kg), 2호-48,000원(500g 2개)
판매시기 : 1월 ~ 12월
판매점 .제주 양봉축협 : 064-753-5605 .제주도청 축정과 : 064-740-1499 .제주시청 축산계 : 064-750-7391 .서귀포시청 축산계 : 064-735-3391 .북제주군청 축산과 : 064-741-0476 .남제주군청 축산과 : 064-730-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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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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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을 할 수 있는 장소는 동부산업 도로의 성읍주변일대와 서부산업도로에 있는 금악도로 또 제주시 별도봉등이 있고, 패러글라이딩을 배울려면 패러글라이딩스쿨(064-748-4838)에서 지상교육과 더불어 체험여행을 위한 정기교육을 받아야 한다. 장비대여는 하루에 3만원정도이며 초보자인 경우 20만원 정도의 교육비가 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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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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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및 절대보존지역, 도시계획 구역, 일주도로 1km이내, 해안도로 2km이내, 도서지역, 도로변 등의 금지구역을 제외한 제주도 일원에서 11월 1일에서 익년 2월 28일까지 4개월간이다. 대유수렵장은 1년 내내 수렵을 즐길 수 있는 동양유일의 상설수렵장으로 수렵면허 없이도 사냥을 즐길 수 있다. 사냥을 나가기 전에는 반드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4인이 1조가 되어 가이드와 동반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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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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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는 도시생활에서 축적되었던 스트레스도 일시에 해소시킬 수 있어 관광객들은 물론 도민들에게도 각광을 받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고품질의 경주와 관련된 정보와 문자방송을 시행하면서 확률게임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출주기수와 조교사에 대한 각종정보를 총망라한 10여종의 정보를 경마팬에게 제공하고 있다. 제주시 시외보스터미널에서 중문, 서귀포/모슬포행 버스를 이요하시면 30분이 소요되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경마가 열린다. 입장료는 900원이며 베팅은 한 경주당 최저 100원에서 10만원까지 가능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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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다이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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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투병도가 가장 높을 때는 산란기가 끝나고 수온이 올라가는 4,5월과 9,10월로 이때가 스쿠버다이빙을 하기에 가장 좋은 적기로 꼽힌다. 스쿠버 다이빙은 스킨 다이빙보다 고급단계로 압축공기를 채운 원통형의 경합금제 봄베와 수심에 따라서 호흡을 편하게 조절할 수 있는 레귤레이터 등의 장비를 완전히 갖춘 후 바다 속에 들어가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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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서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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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서핑 적합장소로는 제주시 이호해수욕장,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내 중문해수욕장,북제주군 조천읍 함덕리 함덕해수욕장이 있고 윈드서핑을 즐기기에 좋은 시기는 시베리아풍인 북서계절풍 영향으로 바람이 가장 강할 때인 5월 9월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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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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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주군 성산읍 성산리 104 일출시간에서 일몰시간까지 (연중무휴) 소요시간 : 80분
성산일출봉으로 들어가는 길목인 성산읍 동남까지는 동회선 일주도로 직,완행버스를 이용하고 동남에서 내려 택시 혹은 순환버스(40분간격)를 이용하면 된다. (택시로는 기본요금 거리) 제주시에서 일출봉 경유 시외버스로 1시간20분 소요되고 서귀포시에서 동회선 시외버스로 1시간 30분쯤 소요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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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봉(제주시 건입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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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 18:00 (연중무휴)까지 관람할 수 있다. 소요시간은 30분
제주시에서 수시로 운행되는 조천행 시내버스와 좌석버스, 공항버스를 이용하여 우당도서관 입구에서 하차 후 도로로 10분 거리에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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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자동차를 가지고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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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천여객선터미널 - 제주 운송선박명 : 오하마나호 문의전화 : 청해진해운(032-889-7800) 운송비용 : 경소형차(800cc이하)-12만원대,소형차(1800cc이하)-13만원~17만원대, 중,대형차(2000cc이상)-18만원~20만원대, 4륜구동짚차-21만원대 승합차-22만원~25만원대
2.완도여객선터미널 - 제주 운송선박명 : 한일카훼리1,2 문의전화 : 한일고속(061-554-0045) 운송비용 : 경소형차(800cc이하)-6만7천원대,소형차(1800cc이하)-8만원~10만원대, 중,대형차(2000cc이상)-12만원대, 4륜구동짚차-13만원대 승합차-14만원대
3.목포여객선터미널 - 제주 운송선박명 : 씨월드고속훼리 문의전화 : 씨월드고속훼리(061-243-1927~8) 운송비용 : 경소형차(800cc이하)-8~9만원대,소형차(1800cc이하)-10만원~11만원대, 중,대형차(2000cc이상)-11~13만원대, 4륜구동짚차-13만원~14만원대 승합차-16만원~18만원대
4.녹동여객선터미널 - 제주 운송선박명 : 남해고속카훼리 문의전화 : 남해고속(061-842-6111) 운송비용 : 경소형차(800cc이하)-7만원대,소형차(1800cc이하)-8만원~9만원대, 중,대형차(2000cc이상)-10~11만원대, 4륜구동짚차-12만원~14만원대 승합차-14만원~16만원대
5.부산여객선터미널 - 제주 운송선박명 : 코지아일랜드, 설봉호 문의전화 : 코지아일랜드호:국제통운(051-461-0900), 설봉호:대하통운(051-469-3090) 운송비용 : 경소형차(800cc이하)-9만원대,소형차(1800cc이하)-10만원~12만원대, 중,대형차(2000cc이상)-13만원~17만원대, 4륜구동짚차-18만원대 승합차-20만원~22만원대
6.추자-제주 운송선박명 : 온바다훼리호 문의전화 : 온바다 061-555-0655 운송비용 : 경소형차(800cc이하):7만원, 소형차(1,800cc이하) - 8만6∼10만원대, 중·대형차(2,000cc 이하) - 12만원대, 4륜 구동짚차 13만원대, 승합차 - 14만원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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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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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북제주군 한림읍 협재리에 소재하고 있는 한림공원은 가까이에 흰조개껍질로 유명한 협재해수욕장과 아름다운 자태의 비양도가 있어 여름 피서철 해수욕을 즐기기전 들러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입장료 : 어른 3,500원 청소년 2,500원 어린이 2,000원
이곳의 특징으로는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풍기는 공원으로 특히 열대 식물관, 와싱톤 야자원, 관엽식물원, 종려원, 키와 프로프원등의 16개 구역으로 구분되어 있는 식물의 왕국으로 마치 파라다이스를 연상케하며 한림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세계 유일의 2차원 동국로 알려진 협재굴과 쌍용굴이다. 협재굴은 용암굴이 유사 석회암 동굴로 변하고 있는 지질학상 매우 특이한 동굴로서 천연기념물 제 236호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교통편 . 제주여객선터미널 - 제주시외버스터미널 - 서회선 시외버스로 한림공원 앞에서 하차 . 제주여객선터미널에서 북제주군 한림읍을 경유 약50분 소요되며 서회선 해안 일주도로변에 접해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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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제연폭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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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에 소재한 천제연폭포는 사시사철 온화한 날씨로 관광객을 맞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곳이며 매해 4월이면 천제연폭포에서 칠선녀 축제가 열린다.
천연기념물 제182-7호로 지정된 울창한 천제연 나림지대 사이로 웅장한 3단 폭포가 떨어지는 모습은 실로 장관인데 제1폭포는 22m절벽에서 떨어져 수심 21m의 못을 이루고, 이물은 다시 제2폭포, 제3폭포를 거쳐 바다로 흘러간다. 천제연계곡에는 아름다운 일곱선녀상을 조각한 '선임교'와 '천제루'라고 불리우는 누각이 세워져있어 주변경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입장료는 어른이 2,700원, 청소년과 어린이는 1,470원, 노인은 무료이다.
제주항여객선터미널 - 제주시외버스터미널 - 서부산업도로를 이용하여 서귀포행 시외버스로 중문까지 40분 소요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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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관광단지 여미지 식물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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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에 위치한 여미지 식물원은 사시사철 온화한 날씨로 관광객을 맞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곳으로 온실 및 온실밖에 1,700여종의 화초류와 나무를 볼 수 있다.
1989년 개장된 제주관광식물원 여미지는 동양제일의 식물원으로 3천 7백평 규모의 세계최대 단일 온실에 화접원, 수생식물원, 생태원, 열대과수원, 중앙전망대등이 있으며 온실밖에는 잔디광장과 함께 외국(한국,일본,이탈리아,프랑스)의 유명 민속정원과 원형공간에 각종 화훼류를 심어 꽃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침상원, 온실과 정원 사이를 운행하는 60인승 관광유람 자동차가 있다. 요금은 1,000원으로 옥외정원을 한 바퀴도느데 약 10분쯤 걸린다. 그리고 온실 중앙에는 높이 38미터의 전망탑이 있어 관광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식물원은 물론 인근에 있는 중문관광단지. 천제연폭포가 한눈에 들어오며, 날씨가 좋을때에는 국토 최남단인 마라도까지 선명하게 볼 수 있다.
입장료는 어른이 5,000원, 청소년은 3,800원 어린이와 노인은 2,500원이다.
제주항여객선터미널 - 제주시외버스터미널 - 서부산업도로를 이용하여 서귀포행 시외버스로 중문까지 40분 소요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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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자연휴양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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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시 대포동 산1-1에 소재하고 있다. 울창한 편백림에 삼림욕장이 조성되어 질좋은 삼림욕을 즐길수 있는 곳으로 캠프장등이 있어 여름에 이용하면 좋을듯하다.
입장료는 어른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이다.(064-738-4544)
제주도 1100도로변 거린사슴부근 해발 600~800m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한 천연휴양림으로서, 중문관광단지에서 약7.5km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50년 내외의 울창한 편백림에 삼림욕장이 조성되어 질좋은 산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법정악 정상 전망대에서는 한라산과 바다를 전망할 수 있어 자연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을 뿐만아니라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산책로,통나무집,오토캠프장,잔디광장등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청소년 단체의 휴양이나 수련회 장소로 적합한 휴양림이다.
제주항여객터미널 - 제주시(노형로터리) - 도깨비도로 - 어리목 - 1100고지 - 서귀포자연휴양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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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암, 용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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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용담2동에 소재한다.
용연은 제주시 한천하류에 있는 맑은 못이다. 깊숙이 파고든 이 용연 양편에 병풍처럼 펼쳐진 높이 7~8미터의 기암절벽밑에 드리운 잔잔한 수면은 가히 환상적이다. 용두암은 용연의 서쪽 200미터쯤의 바닷가에 있다. 용궁에 살던 용이 하늘로 오르려다가 굳어졌는데 그 굳어진 모양이 용의 머리와 닮아서 용두암이라 이름 붙여진 곳으로 그 모양이나 크기로 보아 매우 드문 형상기암으로 높이는 10여미터나 되고 바닷속으로 잠긴 몸의 길이가 30미터쯤이 되어 석양속에서 가만히 이 괴암을 응시하노라면 정말로 상상속의 용이 살아 꿈틀거리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주위에 레포츠공원과 선경 같다고 할만큼 야경이 좋아 해안도로와 용두암을 잇는 야간드라이브 코스로 아주 제격이다.
제주항여객터미널 - 중앙로 - 서문로 - 제주향교 - 용담로터리 - 사대부고 - 용두암,용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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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탑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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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삼도 2동에 위치한 탑동은 여름이면 광장 곳곳에서 여러종류의 길거리 고연이 이뤄지고 해변공연자에서는 7~8월이면 한 여름밤의 해변축제등 다양한 행사들이 매일 이뤄지고 즐비하게 늘어선 포장마차에서는 싱싱한 회를 맛볼수 있다.
푸른 빛이 진하게 배인 바다에는 멀리 불밝힌 배들이 바다를 수놓고 영주십경중 '산포조어'로 유명한 제주항의 서방파제 물좋은 곳에는 강태공을 자처하는 사람들이 밤도 잊은채 낚시줄을 드리운다. 날씨가 조금 더워진다 싶으면 사람들은 서로 약속이나 한 듯 탑동으로 모여든다. 광장곳곳에는 돗자리를 펴고 휴식을 갖는 여유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탑동은 횟집이 많은데 이 지역에만 약 20여개의 횟집이 몰려있다.
제주항여객선터미널에서 도보로 약 15분 거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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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 목석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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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시 아라 1동에 소재
탐라 목석원은 지방기념물 제25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곳은 제주도산 자연석과 고사목 뿌리들을 전시해 놓았는데 애절한 영실의 '오백나한' 전설이 밑바탕에 흐르고 있다. 지방문화재 3-25호로 지정된 20점의 천연 형상목을 포함하여 1000여점의 예술적인 형상을 하고 있는 목물과 사람의 머리 형태를 한 500여점의 수석들이 울창한 송림속에 전시되고 있다.
입장료 :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
제주항여객터미널 - 중앙로터리 - 제주대 방면 시내버스로 약 20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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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폭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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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시 중심가에서 약 1.5km 동남쪽에 위치
정방폭포는 여름철에 배를 타고 나가 이곳을 조망하면 하얀물줄기와 아련히 보이는 한라산, 그리고 서귀포를 둘러싼 녹음등이 아름답다고 표현하기에 너무나 큰 아쉬움을 갖게 한다. 그래서 예로부터 이를 '정방하폭'이라하여 영주 10경의 하나로 삼았다.
입장료 : 어른 2,000원 청소년,어린이 1,000원
정방폭포는 동양에서 유일하게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폭포로서 천지연, 천제연과 더불어 제주도의 3대 폭포이다. 정방폭포는 높이 23m에 두 줄기의 폭포로 까만 절벽에서 쏴하는 폭포음과 함께 비산하는 물줄기에 햇빛이 반사되면 은하 빛깔로 변하여 시원한 경치와 짙푸른 바다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제주항여객터미널 - 제주시외버스터미널 - 서귀포방면 5.16버스로 정방폭포에서 하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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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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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북제주군 구좌읍 동김녕리에 소재
입장료 : 어른 2,000원 청소년,어린이 1,100원
세계최대의 용암동굴인 만장굴은 길이가 13,422m(관람길이 왕복 2km)로서 용암동굴시스템으로는 세계 최장으로 공인되고 있다. 만장굴은 높이 3~20m(보통 4~5m)이고 굴안의 온도는 섭시 15~18도, 습도 87~100%를 유지하여 항상 쾌적하다. 만장굴은 70cm나 되는 용암석순을 비롯하여 용암튜브터널등 대표적인 용암동굴로서의 다양한 형태 뿐만 아니라 경관면에서도 세계에 자랑할 만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어 관광객들이 반드시 찾는 곳이다. 굴안에는 길이 3m, 너비2m, 높이0.7m 규모의 천년묵은 거북 바위가 있다.
제주항여객터미널 - 제주시외버스터미널 - 동부산업도로버스 - 만장굴앞에서 하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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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민속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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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남제주군 표선면 표선리에 소재
입장료 : 어른 4,000원, 청소년 3,100원, 어린이 1,500원
제주민속촌은 산촌 - 중간산촌 - 어촌 - 식물원 - 장터 - 어구전시장 - 야외전시장 - 장터 - 무속신앙지구 - 관아 - 무형문화재 가옥 순으로 자리잡고 있다. 각촌락을 구성하고 있는 순수한 제주초가만 81동이며 장터의 식당, 무속신앙의 집, 방언의 집, 관아 등의 건물을 모두 합치면 117동이나 된다. 그리고 각 초가마다 특징이 있어서 외거리막살이집, 마주않은 세거리집, 외기둥집, 움집, 좌우로 앉은 세거리집, 종가집, 모로않은 두거리집, 고팡이 없는 막살이집, 마주않은 두거리집 등등에 옛날 쓰던 살림살이가 고스란히 있다. 그리고 1백여명의 직원 모두가 갈옷을 입고 안내하기도 하고 공예등을 직접 재현해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제주의 민속문화인 제주 민요, 해녀춤, 탈춤, 오고무등을 하루 2차례 걸쳐 민속공연장에서 공연하며 목공예, 죽공예, 띠공예등 전통 장인들의 빼어난 공예기능도 재현되고 있다.
제주항여객터미널 - 제주시외버스터미널 - 동부산업도로 표선행 시외버스를 타면 종착지인 제주민속촌까지 45분걸린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