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상 생 활 편/생 활 정 보 방

읽어 볼 만한 의학정보

무철 양재완 2009. 12. 23. 18:10

 

醫學情報

1. 감기는 추워서 걸린다.아니다. 바이러스때문이다.

   손을 씻는 것이 최고의비법이다.


 

   남극이나 북극, 영하의 나라에는 감기가 없다.

   바이러스가살지 못하기에

 

2. 술잔을 돌리면 간염에 걸린다.아니다.

   간염은 피로 전념이된다.

   즉주사바늘, 침 등은 소독된 것이나, 일회용을 사용

    하는지 확인이필요하다.

 

3. 몸의 혹은 반드시 제거해야한다. 아니다...

   제거 할 것이 있고,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있다.

 

4. 관절이 나쁘면 운동을 하지않아야 한다... 아니다.

   더해야 관절을 감싸고 있는 인대를 강화시킬 수있다.

   수영, 자전거를 타면 관절에 좋다. 운동은 보약보다

    더좋은 것이다.

 

5. 허리가 아플 때 복대를 하면좋다. 아니다.

   복대는 친구로 만났다가 원수로헤어진다.

 

6. 우유는 몸에 좋지 않다.아니다.

   단백질과 칼슘을 보충하려면 꼭 마셔야한다.

 

7. 한국인은 1년에 24만 명이사망한다. 사망 순위는?

   1위 - 암 (6만명),      

   2위  - 뇌졸중 (뇌출혈+뇌경색)(4만명)


 

   3위 - 심장병 (2만 명)  4위 - 자살

   5위 -당요               6위  - 교통사고

 

8. 한국인 1년 사망 24만명중, 12만 명이 암과

    심혈관 질환으로죽어간다.


 

   가. 암 6만명


 

   나. 심혈관 질환 6만명=뇌졸중(=중풍)

        (뇌출혈+뇌경색) 4만 명+심장병 2만명

       뇌졸중에는 뇌의 혈관이터지는 뇌출혈

       뇌졸중에는 뇌의 혈관이막히는 뇌경색 두 가지가있다.

 

9. 심혈관의질환은?


 

   가. 잔인하고 고통스러운 병이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비극이다.

        암은 여유를준다.


 

   나. 반신불수, 사지마비, 식물인간, 뇌사, 대소변받아

        내기 등 결과가처참하다...

   다. 질환의 뿌리는 수십 년 전부터시작된다.

       기름기와 인스턴트식품과다, 과음, 흡연, 운동부족

        으로 시작이된다.

        혈관 속은 눈으로 볼수 없다.

 

10. 혈압, 혈관, 인슐린,혈당의 상관관계

   혈압이높으면 혈관이 잘 터지는 뇌출혈과, 잘 막히는

   뇌경색이유발된다.

   고혈압 보다 저혈압이 5년 더 오래산다.

   피는 심장이 펌프질 할 때마다불연속적으로 혈관

   속을 흐른다.


   그러므로 잘 터지고 상처가 나기쉽다.

   피속의 당분은 음식물에서 나온 포도당과탄수화물이다.

   이것은 몸의에너지원이다.

   당분을 필요로 하는 곳은혈관이 아니고 뇌, 간,심장이다.

   혈관은 피가 지나가는 고속도로이며, 인슐린은

   톨게이트이다.

 

   운동부족으로 인슐린이 떨어지면 톨게이트가막힌다.

   혈관에 당분이 쌓이면 혈관에 염증이 생겨 당요

   합병증이온다.

   혈압은 혈관을 물리적으로손상시키고, 혈당은 혈관을

   화학적으로부식시킨다.

 

   혈압은 140 미만/ 90미만정상이다.

   공복 시 혈당은 126미만이면 정상 이지만 100보다

   낮게 하자.

 

11.맥박은?

    맥박은 1분당 느릴수록 좋다. 198년장수하는 거북이는

    1분에 2회의맥박이다.

    1년을 사는 쥐는 맥박이 1분당400~500회이다.

    사람은 100보다 미만이 좋다. 70미만이면더 좋다.

 

12. HDL코레스톨

    역할 : 혈관 속의 기름덩어리를 간으로끌고가서

             분해시키는청소부이다.

    희망사항 : 높을수록 좋다. 40이상이면정상,

                   이상 기준은 60 이상이다.

 

13. 뇌혈관지표


 

    가. 정상혈압 140미만/ 90미만 --------

                                        이상혈압 120미만/80미만

    나. 정상혈당 126미만---------------

                                        이상혈당 100미만

    다. 정상맥백 100미만---------------

                                        이상맥박  70미만

    라. 정상HDL코레스 40이상-----------

                                        이상HDL  60이상

 

14. 뇌혈관 지표를 정상으로돌리는 방법

     먹는 식습관 보다 운동습관이 더중요하다.


 

     운동은 혈관을 깨끗하게 한다. 때와장소를 가리지

     말고 하라.

    허리둘레는 가늘수록, 허벅지둘레는 굵을수록좋다.

     운동은 하루에 숨이 헐떡거릴 정도로30분 이상을하라.

     (유산소운동)

     운동은 하체위주로하라.


   오른쪽 허벅지 근육은노폐물인 잉여 칼로리를 태우는

   소각장이다.


 

    다리근육이 클수록 포도당이 많이저장된다.

    다리근육이 큰사람은 쉽게 지치지않는다.


 

    사윗감은 다리통이 굵은 총각을선택하시라.

    하체운동을 많이하자.


 

     다이어트의 완성은 많이 움직이는 것이다.

     적게먹는 것이 아니다.

     다리근육이 증가되면 혈관이 맑아지고깨끗해

     진다.

 

15. 암에 관한정보

    가, 암에 걸릴 확률은 50%이다. 둘 중한사람은 암에

         걸린다.

    나. 암은 난치병이지만 불치병은 아니다.

        조기발견만하면 된다.

        암은 3cm까지는 전혀 증세가 없고, 그 이상이면

        증세가 나타나고잔류암세포들이        

        복강에 퍼져있다.수술해도 꼭 죽고 만다.

    다.위암은 내시경 검사를매년하자.

        대장암은 나날이증가추세이다.

        내장내시경검사를 위하여 관장이 어렵고

        부끄럽더라도 4~5년 간격으로실시하자.

        검사시 폴립은 무통으로 즉시 제거가된다.

 

16.  인터넷은 의료건강에 근거없는 정보가 아주 많다.

      의사는 나무보다 숲을 본다. (현재의 증상보다미래

      까지를 본다.)

      가급적 인간관계를 잘 맺은 주치의를 정해두고늘

      상의하자.

      궁금한 점이 있으면 물어보자. 실수가 적을

      것이다.

 

17.  스티븐 코비의말

     “인생에서 성공하려면 당장 시급하지안치만 중요한

      일에몰두하자.”


 

      즉 보다 중요한 것은 미래를 위한건강이다.


 

 의학정보 /  홍혜걸 박사


산성 식품과 알칼리성 식품


 

우리 몸이 건강하려면 산성 식품을 적게 머고 알칼리성 식품을 많이 먹으려고들 한다.
일부에서는 산성 식품을 반건강식품이라고 부르면서 알칼리성 식품을 건강식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산성 식품과 알칼리성 식품 - 도대체 그 비밀은 무엇일까?



산성과 알칼리성은 그 맛으로 구분하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과일즙의 레몬, 석류는 먹으면 시큼하지만 알칼리성식품이다.
또 팥밥, 국수류는 뚜렷한 맛 반응은 없지만 산성식품이다.
미각의 반응과 식품의 본질적인 특성이 가진 산성과 알칼리성의 구별은 완전히 별개다.

산성식품과 알칼리성 식품은 음식을 태워 재로 만들어 그 재 속에 있는 무기질 성분으로 구분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음식이 우리 몸 속에 들어가 연소가 되어 에너지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식품을 태운 재 속에 인, 황, 염소, 요오드와 같이 산성을 타내는(음이온을 생성하는) 원소를 가지고 있거나 음식을 섭취한 뒤 몸 안에서 연소할 때 인산이나 유황산 등 산성물질이 형성되고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내보내는 것이 산성 식품이며,

반대로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칼륨, 철, 구리, 망간과 같이 알칼리성(양이온)을 나타내는

원소를 많이 가진 식품을 알칼리성 식품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모든 동물성 식품은 산성에 속하고 채소, 과일 등은 대부분 알칼리성 식품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주로 알칼리성 식품을 먹으면 맑은 혈액을 유지할 수 있고,
나아가 몸의 저항력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이다.

만약 육식, 게란, 술, 설탕 등 산성식품을 편식하면서 알칼리성 식품을 보충하지 않는다면

산성체질로 바뀌면서 우리 몸에는 각종 좋지 못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산성체질은 피로하기 쉽고 통풍에 직결된다.


산성 음식을 지속적으로 많이 먹게 된다면(산성체질) 몸이 쉽게 피로해지며 늘 피로가 쌓이고 정신이 위축된다.
사지의 힘이 빠지고 사고력이 둔해지고 위산 과다에 충치도 잘 생긴다.
뼈 속의 칼슘이 녹아 나와 혈액이 산성화되는 것을 막아 주는 이온화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뼈가 약해질 수 있으며, 어린아이의 경우에는 뇌신경 세포가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특히 중년이 되면 통풍,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등 성인병에 걸린다.

실험을 통해 밝혀진 연구 결과에 의하면 요산은 알칼리성 액체 속에서는 쉽게 녹아 용해되어 몸 밖으로 쉽게 배출되나
산성 액체 속에 넣으면 점차 침전됨을 발견하였다.
이것이 바로 통풍 환자가 산성 식품을 먹으면 병세가 곧 심해지는 원인이라 할 수 있다.

우리의 몸은 조절 작용이 매우 정밀해서 산성 음식을 먹는다고 산성이 되고 알칼리성 음식을 먹는다고 바로 알칼리성이 되지는 않는다.
우리의 몸은 약 pH 7.4 정도의 약 알칼리성을 항상 유지하고 있다.
만약에 우리의 몸이 먹는 음식에 의해 바로 영향을 받아서 이 균형이 깨진다면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pH가 0.1 정도만 변해도 몸에 이상이 느껴지며, 0.3이 오르내리면 의식을 잃거나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도 있다.
우리 몸은 이러한 상황을 조절하기 위하여 단백질이나 적혈구 등에 있는 화학물질들과 폐와 신장의 활동으로 산-알칼리 평형 기능을 항상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산성 식품의 대부분은 열량이 높고, 단백질이 풍부하며, 비타민 A, B1, B2 같은 중요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고,
알칼리성 식품은 칼슘이나 칼륨 등의 미네랄이나 여러 효소를 함유해서 건강을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된다.
따라서 식사 패턴이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러면 이러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음식을 선택하는 요령이 있을까요?
정확히 딱 집어서 이러한 요령으로 음식을 선택하는 방법은 없다.
물론 육류 등의 산성 식품을 먹을 때, 야채나 해조류의 알칼리성 식품을 함께 먹는 것이 좋다.
중요한 것을 하나 말한다면 어떤 식품이 산성이고,
어떤 식품이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먹는 것이 아니라 먹고 싶은 것을 먹는 것이 좋다.
우리의 몸은 필요로 하는 음식을 먹고 싶어지게 하는 기작이 있어서 부족한 음식을 요구하기 때문에 식품의 알칼리성이나 산성에 신경을 쓰기보다는 식사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골고루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지막으로 꼭 한마디!!
어떤 음식이든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 편히 먹는 식생활이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산성과 알칼리성 식품은 다음과 같다.

대표적인 산성식품
과일 자두, 오얏
육류 대부분의 육류, 달걀 노른자위, 치즈, 버터,
어류 말린 오징어, 굴, 연어, 뱀장어, 조개, 새우, 김,
곡류 귀리, 쌀, 보리, 밀가루, 밀가루제품, 땅콩, 완두콩, 옥수수,
채소류아스파라거스,
기타설탕, 소금, 된장, 튀김, 맥주, 청주, 등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은
대부분의 과일(레몬, 매실, 감귤, 다래, 바나나, 사과, 포도, 감,)
대부분 해조류 미역(알칼리성 식품의 왕이다), 다시마,
대부분의 채소 감자, 고구마, 김치, 무, 양파, 오이, 가지, 양배추,
육류계란흰자, 우유,
기타 간장, 강낭콩, 송이버섯, 포도주 등이다.




 

1. 알칼리성 식품에는 긴장과 피로를 해소하는 작용이 있다.
   강연하기 전에 매실을 입안에 물고 있으면 마음을 편안히 
   하고 마라톤 경기에 참가한 뒤 레몬 한 조각을 물거나
   긴장을 해소하는 작용이 있다.
2. 임신부가 매실, 감귤 등을 좋아하게 되면 임신에 의한 
   정신적 긴장을 신맛과 알칼리성이 완화시킨다.
3. 위산이 많아졌으면 매실을 먹어 균형을 이루면 된다.
4. 과음, 과식했거나 배를 찬 공기에 노출하여 유발한 
   설사는 매실을 3~4회 먹으면 낫는다.
5. 격렬한 운동을 한 뒤에는 에너지 대사가 왕성하므로 
   젖산이 대량으로 생성되고 혈액 속에 녹아 들어가서 
   혈액을 산성화 한다.
   혈액은 정상적인 상황 아래서는 PH 수치가 7.2~7.4
   사이에 있으며, 약 알칼리성을 띠고 있다.
   그런데 어떤 원인으로 산성화 되면 심장기능이
   약해지므로 몸이 쉽게 피로해진다.
   이때 레몬을 먹으면 레몬의 알칼리성이 산성을 중화해 
   혈액을 건강한 약 알칼리 상태로 유지하므로 피로를 
   해소할 수 있다.
6. 설탕은 너무 많이 섭취하면 틀림없이 칼슘과 충돌을 
   일으켜 균형을 파괴하고 우리 신체를 약 산성상태가 
   되게 하여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7. 지나침은 모자람보다 못하다.
   다리나 빌딩은 일단 균형을 잃으면 곧 기울고 허물어진다.
   몸의 산성과 알칼리성도 균형을 잃으면 질병이
   그 틈을 노려 들어오게 되므로 각별히 경계해야 한다.
  < 2009년도‘건강다이제스트 8월 호에서 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