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 13

국립대구박물관 고 이건희 회장 기증 특별 전시 - 대구 경북의 국보와 보물

- 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 대구·경북의 국보와 보물 2,000년 전의 대구 비산동과 1,500년 전의 고령 지산동 -국립대구박물관은 7월 9일부터 특별전시실에서 고 이건희 회장이 기증한 국보와 보물을 선보입니다.  이건희 회장의 너른 마음귀한 유산을 기증하시어잊혀질 뻔한 역사의 조각들생명을 얻어 눈 앞에 서네 박물관의 고요함 속세상의 바쁜 소리 잠시 잊고시간의 흐름을 거슬러 올라옛날의 그때로 돌아가는 순간 국보의 위엄, 옛 선조들의 숨결우리에게 전해진 귀중한 이야기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며그 깊은 역사에 마음을 맡기네       칼과 칼집 - 국보 (대구 비산동. 원삼국시대)칼은 세향통검으로도 불리며 날이 좁고 직선 형태를 띠며 자루를 따로 만들어 결합한다.  검은 후기로 갈수록 마디가 뚜렷해진다. 검..

손진은 시인의 미니렉쳐 와 詩 '물의 설법' (기후환경 詩콘서트)

7월 9일 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기후환경詩콘서트에서 손진은 교수님의'기후환경위기와 문학의 효용'이란주제의 미니렉쳐가 있었고  詩 '물의 설법'의 낭송도 있었다.기후환경 詩콘서트는 이지희 회장의'대구시낭송예술협회'가 주최하였으며손진은 교수님의 고산도서관 詩 창작반이형국 회원이 낭송가로 참여하였다 기후환경 詩콘서트가 이지희 회장의 진행으로 열리다               손진은 시인의  '물의 설법'을 마설주 낭송가가 낭송하다   이형국 낭송가 이지희 회장과 이형국 낭송가

쉼이 있는 경산 선광사

현성산 자락의 아늑한 선광사평산지를 바라보며 쉼이 있는 절주위로 둘레길이 있어 더욱 좋다 현성산 기슭의 선광사고즈넉한 고요 속에 바람은 은은히 속삭이고 평산지의 맑은 물결고요히 흔들리며마음속까지 스며드네 돌담길을 밟으며쉬어가는 시간 속에삶의 무게 잠시 내려놓는다 선광사 입구 선광사 아래에 있는 평산지 넓은 주차장  공양간 및 요사채 - 해회당 종무소 장님 3년, 귀머거리 3년, 벙어리 3년       칠성당 쉼이 있는 곳 마애아미타삼존여래좌상 용왕당       대웅전과 삼층석탑 대웅전     마애약사여래좌상     평산지 - 왼쪽 위로 보이는 선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