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캠핑에 대한 답변2

 

                   초보 캠핑에 대한 답변

                (뽀샤시yo 님의 질문에| 2010-06-11 05:51 |  아모락  님의 답변  

 

우선 1차적으로 두가지를 준비하시고 한탐 캠핑을 나가 보신후 결정하시라 권하고싶어요. 요몇년사이 캠핑장비가 많이 변화하고있답니다. 선택하기가 참 어렵지요^^   1.텐트-쉽게..겨울을포함한 4계절 캠핑을 할껀지....아님 3계절만 할껀지 선택을 먼저하셔야합니다.                    겨울까지 생각하신다면 리빙쉘등의 텐트 위주로 고르셔야하고요.                    우선 3계절(겨울을뺀)만 하실려면 돔텐트형으로 고르셔도 됩니다.                    요글래 보통 콜맨이나 코베아를 많이 선호하는데요.... 3계절 텐트시면 저렴한 모델들로도 괜찮습니다.   2. 타프- 제 개인적 생각에는 필수장비입니다.              요즘 사설 캠장까지 많이 있지만.....나무그늘아래 텐트를 칠 확율로 적거니와...생활공간을 이루기 때문에 필요하지요...또 밤에 소나기라도 왔을시 유용하고 여러모로 편리하답니다.  타프는 사각형태의 렉타와....육각형태의 헥사가 있는데요. 보통 사각형태의 렉타타프를 선호합니다. 아무래도 모기장및타프스크린 설치에도 편리하기 때문이지요. 굳이 브랜드가 아니라도... 개인카페들에서 자작공구로 괜찮고 착한가격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저 두가지만 준비되면....나머지는 집살림으로 우선 한탐나가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이유는 워낙에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있어서....판단이 쉽지 않다는겁니다. 그외 필요장비는 식기셋트와.버너..돗자리...이불등이 필요하겠지요.   3.화로대- 캠핑에 재미꺼리중 빠질수없는 품목중 일위 일까 싶네요.                바베큐와 불놀이를 동시에 즐길수있으니까 빠질수가없지요.                지금은 접는 사각형태의 화로대를 많이 사용하는데요.이것들도 쥐~슈퍼나 옥여사네 집 말고 카페들에서 공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검색으로 <미니화로대> 보시면 요즘선호하는 화로대의 작고 좀 가벼운제품으로 보시면될듯합니다. 기본 4인가족이 사용하기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크기는 키보드판에 두께만 두배정도 된다고 보시면 되고요....가격차가 우선 많이 착한만큼 고급제품에 비해 약한건 사실이지만..불놀이도 가능하지요..   4.코펠- 기존에 연질에서 한동안 경질을 선호하다가....요즘 스뎅쪽들을 선호하시는데요.            이것은 인원에 맞춰서 사시면 될듯하고요.              동네에 다이소~..DC마트등 할인점 있으시면....방문하셔서..... 코펠안에 넣을수있는 싸이즈로 국그릇(플라스틱,스텡)몇개와.....코펠 제일 큰싸이즈의 그릇 몇개 챙겨서 같이 보관하시면 사용상 편리합니다.   5. 식탁셋트- 보통캡틴체어의자와...릴렉스의자.둘중 하나를 선택하는데요.                    개인적으로 릴렉스쪽이 차량수납에 더 도움이 되는것같습니다.                    식탁또한 여러가지가 있는데요......전개인적으로 차량수납을 생각해서 버팔로 가든테이블을 가지고 다닙니다. 이것또한 극히 개인적인것이고요..... 콜맨의 3폴딩이나...이런것들은 캠장가셔서 구경하시고...또 주인장들한테 물어보시고....하시다 보면....본인과 맞는걸 찾으실수있을꺼라봅니다.   6. 전기릴선-예전에 비해 캠장에서의 전기시설이 잘되있는관계로 50미터짜리 릴선은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조금 쌀쌀해지는 가을에도 전기요 한장만 더 준비하신다면....따뜻하게 캠핑을 할수있으니까요.   7. 랜턴-가스렌턴 추천 드립니다....저또한 코베아 건전지용 렌턴을 첨에 구입했는데요..... 풀로 채워 딱 하룻밤 몇시간에 다 방전되더군요...ㅠㅠ 두번 쓰고 그냥 집에서 놉니다. 그리고 <작업등>이라고 있습니다.....쥐슈퍼.옥여사네에서 이만원선에 팔리는데요. 개인적으로 동네 할인점에서 만원안되게 샀습니다.   8. 아이스박스- 저희집은 20리터아래의 작은 싸이즈를 가지고 다닙니다.                        캠장서 2박3일씩 있는다고 해도 중간에 근처 큰슈퍼를 낮에 나들이삼아 한번씩 다녀오기때문에 그렇게 큰싸이즈가 필요없더군요... 이건 개인물품이라 개인 차량공간을 맞춰 사시면될듯하네요.   9.키친테이블-말그대로 주방용 테이블입니다..수납싸이즈도 작은편이고...해서 많이들 구입하지요. 또 식기 세척후 보관을 위해서도 많이구입하시요. 개인적으로 구입예정이였으나....식기 건조망사용후부터는 불필요할듯해서 구입하지 않은 제품입니다.     우선 큰품목은 이정도될듯하네요. 텐트와타프외에는 워낙에 개인적 취향이 다양하니....한번정도는 좀 빈약한 상태로 나가서 캠장을 구경하시고... 천천히 다시 고르시는게 그나마 갈아타기를 덜하실듯합니다.   그외 캠장 떠나기전 저희가족 준비물을 보면요. 쥐슈퍼에서 7-8000원선에 바구니2개와 설겆이통(14000)한개 구비해서요. 락액락통(좀긴것)에 수저셋트.과도좀 큰거.집게.가위등 주방기구한통만들고요 락앤락통에 (계란만한반찬통.후추먹고남은유리병등)양념을 넣어서 한통 만듭니다. 압력밥솥.부식재료(참치캔,햄,양파.감자등등)비닐장갑,비닐봉투.가스.휴지.등등 기본 준비물을 저 3군데에 챙겨넣습니다.   텐트바닥공사는요. 쥐슈퍼에 방수포(천막원단-캠핑용품코너보심되고요...싸이즈별가격대 달라요)한장 더 사셔서요. 텐트안에 있는방수포깔고. 새로 구입한방수포 깔고..텐트치고..집에있던 은박지...텐트사면서받은 매트. 이불형카펫.전기요.얇은요.....그리고 덥고자던 이불가져가 잡니다.. 한여름에는 깊은산속아닌이상....전기요는 필요없어요   버너는 집에서 사용하던 원버너 우선 가지고 다니시다가.... 바꾸시면 될듯하고요.   그외 몇가지 팁은요. 다이소네 가심 여러가지 착한대체용 제품들 많이 있습니다. 계란보관함.작은도마. 스뎅그릇등등..... 그리고 철물점서.....작은 망치(텐트에 있는 플라스틱망치로는 아퍼요).작은톱과도끼있으면 편리합니다. 텐트구입시 삽구입하셔서 텐트안에 넣어두셔야 편리하고요. 또 돼지꼬리라고....타프폴대에걸어 놓고 쓰는 랜턴걸이 있습니다. 이것도 한개 구입하시는게 좋아요. 아동이 있으시면....두가지가 더있음 좋치요. 첫번째가 화로대인데요..화로대와 꼬챙이입니다.....꼬치요리할때 쓰는건데요. 쥐슈퍼에 (티원) 스텐으로 된것과 플락스틱된것 있습니다..... 두가지 모두 괜찮고요.. 길이가 길어서....아이들불놀이에 괜찮습니다...끝에 머쉬멜로우나..쏘세지 같은거 꾀어주면 아주 좋아합니다. 두번째는 해먹입니다... 아이들이 안내려오지요. 이게 무지개원단으로 된 수입제품인데......좀 많이 안착하고요. 카페등에 찾아보시면....아주 착한가격에 좋은제품들 구입하실수있답니다.  캠핑장비가 기존에 비해 많아졌지요...많아진만큼 차량수납에서 많이 힘듭니다. 장비가 가볍고 수납이 좋을수록 가격이 비싸답니다.   가보실곳은 검색으로 여러군데 있지만요. 국립공원내 휴양림이나.....캠핑맵이란곳이있습니다....한번들어가보시면...전국 캠장과 사용가능한 내용등을 확인하실수있을꺼라 봅니다.   아모락님 10.06.12 어찌됐든지... 텐트와타프는 필수로 보셔야할듯합니다. 오늘같이 비오는 날에도 아무래도 타프가 있는게 생활하기 좋치요....텐트안에서....하루죙일 있으시면서 그안에서 밥하고..식사하고..하다보면....살짜기 캠핑이 싫어질수있지요...하지만....타프아래라면... 불놀이도 가능하고.. 생활공간이 나오기때문에 좀더 여유롭게 비오는 자연을 즐길수있기때문에.... 더욱 필수라고 봅니다. 그늘막 개념이 아닌 말그대로 생활공간을 준다고 보셔야할듯해요 아모락님 10.06.12 돔텐트들은 보통 3계절캠핑을 주로 한다고 보시면됩니다. 보통은 중간에 갈아타기를 많이 하시기때문에... 언젠가 갈아타는걸 하실거라봅니다. 단지...제 짧은 경험상...계절을 어찌 정하냐에 따라...좀더 선택을 달리 할수있을꺼란 생각에 말씀드린거고요.... 타프처럼 사용하는게...여름 한계절은 가능하실수있지만....여름이라도 깊은산속이나....이런곳으로 들어가시면....전기요 간혹 필요하실수있습니다...그런경우 후라이를 타프처럼 쓸경우 조금 곤란할수도 있지요... 타프처럼 쓴다고 해도... 텐트를 어찌됐든지.. 후라이 안에 치셔야하니까.....공간은 그리 많이 나오지 않을듯하네요. 인원이 몇이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뽀샤시yo 님의 질문에| 2010-06-11 05:51 국내여행정보 | 소개 | 답변   1. 텐트(종류 너무도 많습니다) --> 필수장비     --> 잠을 자는 텐트가 있으며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텐트가 있습니다. (구분이 지어집니다)     --> 생할을 도와주는 텐트 : 거실텐트라고 부르며 각각의 거실 텐트는 고유의 모델명이 있습니다.           주로 대형 텐트입니다. 가로 4m x 세로 4m 높이 2m 정도에 육박하는 ....     --> 잠을 자는 텐트 : 주로 돔텐트 또는 자동텐트류입니다 2. 그늘막(타프라고 부릅니다) --> 제가보기에는 필수장비로 보여집니다.    --> 한여름 텐트속에 있으면 너무도 덥습니다. 나무 그늘아래도 한계가 있고요          파라솔은 너무 작고요.. 그래서 캠퍼들은 봄, 여름, 가을 텐트앞에 타프를 설치하고 생활을 합니다. 3. 침낭(3계절용, 동계용) --> 선택장비 (이불을 사용해도 됨)(캠핑을 계속하신다면 필수 장비)    --> 잠자는데 매우 필요한 것이며 유명하기에...          종류가 너무도 많습니다. 싼것부터 고가인 제품 까지... 4. 발포매트(또는 에어메트) --> 필수 장비    --> 텐트 안쪽에 깔아주는 메트입니다 5. 방수포(천막과 같은 재질) --> 필수장비   --> 텐트 치기전 맨땅에 깔아줌으로 바닥의 습기, 냉기를 방지해줌 6. 버너 --> 필수장비   --> 잘 아시는 내용이죠 ^^ 그러나 종류가 너무도 많습니다. 일단 부르스타 같은거 사용해도 됩니다.         후에 캠핑을 더 좋아라 하실때 바꾸시면 됩니다 7. 코펠 --> 필수 장비   --> 요것도 잘 아실거고요 8. 테이블 & 의자 --> 선택 장비   --> 있으면 너무도 좋습니다. 캠핑장에서 편하고 보고 좋고 9. 화로대 --> 필수장비   --> 고기 구워드시거나 장작 태우면서 불놀이 하실때 쓰입니다.         캠핑장에서 예전처럼 바닥에 불 피우면 아주 싫어라 합니다. 하여 필수장비 10. 렌턴 --> 필수 장비    --> 건전지형과 가스형, 석유형이 있습니다.          건전지형 1개정도와 가스형 1개정도면 됩니다. 11. 전기릴선 & 전기 작업등 --> 선택사항    --> 요즘 캠핑장 전기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12. 아이스박스(쿨러) --> 필수사항    --> 음식을 보관하는 장비죠 잘아시는   우선 여기까지 적어봅니다.   # 캠핑 장비 목록을 찾아 보시고 싶을때 참고하실수 있는 사이트 몇곳 알려 드립니다. 네이버 카페 : 초보캠핑(캠핑퍼스트), 캠핑&비비큐  두개의 카페가 대표적입니다. 캠핑장비 구입시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곳# 네이버카페 : 초보캠핑(캠핑퍼스트)나 캠핑&비비큐 에서 운영하는 장터 활용     ==> 단 무슨 장비를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를 확실해 해야 장터 구매시 실수 없습니다. 다음카페 : 캠핑코리아, 캠핑마스터, 개코, 김형사, 스타루스, 버사모(버팔로를 사랑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