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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여행) - 위양못 이팝나무 꽃 피우다

무철 양재완 2015. 5. 7. 08:02

 

 

 

위양못은 신라시대 때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축조된 저수지로, 백성들을 위한다는 의미에서 위양지라고도 한다.

저수지 가운데에 5개의 작은 섬과 완재정 이라는 작은 정자가 있다. 이팝나무 등 진귀한 나무들을 심어

사시사철 아름다운 운치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선비와 문인학자들이 즐겨 찾았던 명소이다.

특히 매년 이팝나무 꽃이 만발하는 시기가 되면 그 아름다운 절경이 절정을 이룬다. (밀양시청 홈페이지)

 

5월 6일 "밀양 연극촌,고가 탐방로"를 걷던 중 위양못에 들렀다

사진애호가들이 많이 찾아 왔으며 주말에는 더 보기 좋을것 같았다

 

 

 

 

위양못

현재의 못은 임진왜란 후 1634년 밀주 부사 이유달이 다시 쌓은 것이라는 기록이 있다

 

위양못

 

 

위양못

 

 

위양못

 

 

위양못

 

 

위양못

 

 

위양못

 

 

위양못

 

 

위양못 둘레길

 

 

위양못의 반영

 

 

위양못

 

 

위양못

 

 

위양못의 완재정

 

 

위양못의 완재정

 

 

위양못의 정자

 

 

위양못

 

 

위양못의 이팝나무에 꽃 필때에는 많은 사람이 찾는다

 

 

위양못 이팝나무 설명서

 

 

완재정 입구

 

 

완재정

완재정은 안동 권씨가 세우고 현재도 안동 권씨 집안에서 관리하고 있다

 

 

완재정

 

 

완재정

 

 

완재정

 

 

완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