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상 생 활 편/웃 음 보 따 리 방

언니와 아줌마

무철 양재완 2011. 3. 3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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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후

언니 : 수건을 몸에 감는다.

아줌마 : 수건은 머리에 감는기다.


▲미용실에서.

언니 : 이나영처럼 무조건 예쁘게 해주세요.^^

아줌마 : 뽀글뽀글… 무조건 오래 가게 해줘야뒤야~!

        

    ▲약속 장소에서

    언니 : 조용히 손들어 '여기요~'

    아줌마 : 큰 소리로 '형님~!'

     

    ▲버스요금 낼 때

    언니 : 카드나 지갑으로...한 번에 삑~

    아줌마 : 가방째로 찍는다. '카드를 다시 대주세요'라는
    멘트가 분명 나온다.

     

     

    ▲지하철에서

    언니 : 눈치를 보다 조용하게 앉는다

    아줌마 : 가방 먼저 던져놓고 일행 자리까지 챙긴다.

     

       
    ▲옷 가게에서

    언니 : 어울리는가를 본다.

    아줌마 : 많이 감춰지는가를 본다.



    ▲화장을 지우고

    언니 : 순수한 얼굴이 나타난다.

    아줌마 : 모든 것이 지워져도 눈썹 문신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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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대상38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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