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못 깔린 멍석자리였습니다
10월 야유회에 처음 깔아 드린 멍석자리가 잘 못 깔린 멍석자리였습니다.
초보 총무가 처음 깔아 본 멍석자리려니 여기시며 많은 이해 바랍니다.
월례 행사일에 맞추어 한다는 것이 야유회와는 성격이 틀렸습니다.
손주를 봐 줘야 하는 동문과, 아직도 직장에 다니고, 사업을 하는 동문들의
멍석자리가 빠졌던 것입니다.
손주 보는 일도 주말에야 시간이 나고 직장이나 사업도 마찬가진 것을.......
갑자기 그 날에 생긴 일 때문인 것은 어쩔 수 없이 빼고 나서도 말입니다.
여러 동기분들에게 전화 하여 본 결과 20-25명 정도만 참석 가능하여 최소 35명선은 되어야 우리의 친목이 확실할 것 같아 새로 자리를 펼려고 합니다
좋게 봐 주실려거던 단풍잎이 더 진할 때 간다고 여기신다면 고맙겠습니다
일정이 꽉 짜인 강미화 동문의 큰 양해 아래 모든 것은 그대로 진행하되 날짜만 주말인 10월 30일 (마지막 토요일)로 바꾸려고 합니다.
날짜 변경을 하면서 까지 진행하는 이번 가을 야유회에 칠성 16 동기 여러분들은 계절의 겨울 , 인생의 겨울이 오기 전에 꼭 참석하셔서. 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넘치는 우리의 정열을 마이산에 가서 맘껏 뿌리고 옵시다
♣ 행 사 안 내 ♣
◆출발일시 - 2010년 10월 30일(마지막 토요일) 오전 8시 30분
◆출발장소 - 칠성동 홈 플러스 정문 앞
◆중간중간 - 동아쇼핑(8:35)-광장타운(8:40)-성서하이마트(8:50)
◆준비할것 - 가벼운 산행에 대비한 차림과 애창곡 몇 곡. 각자 기호품
◆당일회비 - 20,000원 (예상소요경비 1,500,000원)
◇명심할일 - 김대석동문댁 혼사(10/23)와 야유회 참석 여부를 알려주세요
2010년 10월 18일
대구칠성초등학교 제16회 동기회 회장 서 말수 (손전화 010-2018-4101)
총무 양 재완 (손전화 011-809-4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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