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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쿼이아 단풍 속의 장태산 자연휴양림에서 2박3일 (11월 11 -13일)

무철 양재완 2024. 11. 13. 23:12

 

 

장태산 자연휴양림 휴양관에서

2박 3일 동안  메타세쿼이아숲이

내뿜는 자연의 선물 속에 묻혀 지냈다

단풍은 일주일 후면 최고일 것 같았다.

 

장태산 메타세쿼이아 숲에서

 

하늘을 찌를 듯 높이 솟은 나무들

그 위엄 앞에 숨결마저 멎어지고

수십, 수백 년을 품은 고요는

바람에 실려와 내 마음을 감싼다

 

햇살은 잎새마다 반짝이며 내려앉고

그 빛은 내면 깊이 정처 없이 스며들어

이제 나도 이 숲의 일부가 된 듯 

속세의 소음은 멀어지고

장태산의 정취 속에 한없이 젖어든다

 

장태산자연휴양림 정문에서 숙소의 열쇠를 받고 올라감

 

 

 



 

 

 

 

 

 

 

 

 

 

 

 

 

 



 

 

 

 

 

 

 



 

 

 

 

 

 

 

 

 

 

 

 

전망대 가는 길

 

 

 

전망대에서 보다

 

전망대의 장태루

 

전망대를 보고 숙소로 내려오다

숙소인 산림문화휴양관에서 2박 3일 (11월 11일-13일)

 

숙소에서 스카이웨이와 출렁다리로 가다

 

 

숙소에서 스카이웨이와 출렁다리로 가다

숙소에서 스카이웨이와 출렁다리로 가다

 

숙소에서 스카이웨이와 출렁다리로 가다

 

숙소에서 스카이웨이와 출렁다리로 가다

 

숙소에서 스카이웨이와 출렁다리로 가다

 

스카이웨이

 

 

 

스카이웨이

 

스카이웨이

 

출렁다리

 

 

 

출렁다리와 전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