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브란트, 17세기의 사진가 展 - 대구미술관
대구미술관은 2023년 해외교류전 《렘브란트, 17세기의 사진가》를 2023.10.31 - 2024.3.17 사이에 개최한다.
‘빛의 화가’로 불리는 렘브란트( 1606~1669)는 서양미술 역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로 꼽히는 거장이다.
이번 전시는 렘브란트의 동판화 120점을 자화상/거리의 사람들/성경 속 이야기/장면들/풍경/습작/인물·초상 등
7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자화상과 초상화로 대표되는 유화 뿐만 아니라 에칭과 드라이포인트 기법을
활용한 판화를 평생 300여 점 남긴 렘브란트의 판화가로서의 면모를 본격적으로 소개한다.
돌난간에 기대어 있는 자화상
모자를 쓰고 웃는 자화상
덥수룩한 긴머리의 자화상
사스키아와 함께 있는 자화상
털모자를 쓴 자화상
찌푸린 얼굴의 자화상
소리지르듯 입을 벌린 자화상
모자를 쓰고 스카프를 한 어두운 얼굴의 자화상
부드러운 모자를 쓴 자화상
뒷짐을 지고 있는 농부
오줌 누는 남자
아담과 하와
아브라함의 희생
모르드카이의 승리
꿈 이야기를 하는 요셉
구름 속의 성모와 아기 예수
병자를 고치는 예수
나무 아래에서 기도하는 성 프란치스크
메데이아: 이아손과 클라우게의 결혼
앉아 있는 남자, 서 있는 남자 누드
앉아 있는 여자 누드
난로 옆에 앉은 반라의 여자
사각 탑이 있는 풍경
시골집 세 채가 있는 길 가 풍경
시골집과 큰 나무가 있는 풍경
앙리 루이 바산이 출판한 판화집
습작: 사스키아와 다른 사람들
벨벳 모자를 쓴 젊은 남자
잠자는 노파
얀 위텐보헤르트 '금 무게를 다는 사람'
동양풍의 털모자를 쓰고 로브를 입은 수염 난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