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상 생 활 편/취 미 사 진 방
아름다운 중산지의 분수쇼
무철 양재완
2023. 6. 22. 09:38
익어가는 초여름 밤 중산지가 용트림하고
잠을 자던 저수지는 날벼락을 맞고 있네
영문도 모르는 체로 어쩔 줄을 몰라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