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 등 산 편/경상·북도 여행방
(경산여행) - 남매지의 봄
무철 양재완
2020. 4. 24. 11:49
따뜻하던 4월의 날씨가 오늘은 제법 쌀쌀하다.
코로나로 멀리 못 가는 신세가 된 지 오래되어 집 부근의 남매지로 카메라를 들고 갔다.
오누이의 전설이 서려 있는 남매지에는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둘레 2.4km를 약 40분 걸으며 깨끗하게 정비된 산책길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