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상 생 활 편/취 미 사 진 방
(대구 북구여행) - 하중도 유채꽃은 싱싱했다 (2020.4.8)
무철 양재완
2020. 4. 9. 10:17
해마다 유채꽃이 필 무렵이면 찾는 하중도.
올해는 코로나 19로 많이 망설이다가 찾아왔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방문객이 많이 줄었다.
잃는 것이 있으면 얻는 게 있다.
방문객이 줄어든 대신에 유채꽃 단지가 깨끗하여졌다.
발을 내 디뎌도 기분이 상쾌하고 힐링의 장소가 되었다.
유채꽃들이 짙밟히는 일도 없이 싱싱하게 자라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