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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여행) - 군자마을
무철 양재완
2019. 8. 10. 17:22
군자마을은 일명 ‘외내’라고 불리운다. 안동댐 수몰로 사라지고, 2km 떨어진
지금 위치에 마을의 가옥과 정자 등을 그대로 옮겨왔다.
500~600년전 광산김씨 농수(農叟) 김효로(金孝盧)가 정착하면서 형성된 마을이다.
안동 부사였던 한강 정구 선생이 “오천 한 마을에는 군자 아닌 사람이 없다”라고
한 말에서 연유하여 군자 마을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조선시대 전기부터 끊임 없이 많은 학자들을 배출해 낸 군자마을은
그 분위기에 걸맞게 매우 단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마을이다.
광산김씨 군자마을 종중의 종가인 후조당, 수운잡방(需雲雜方)의 저자인 김유의 고택,
탁청정 등 20여 채의 고택 등이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
군자마을 입구
군자마을 입구
군자마을
군자마을
군자마을
군자마을
후조당 (중요민속자료 제227호)
사당
사당
후조당 종택 사랑채
군자마을
장판각
군자마을
군자마을
탁청정
탁청정 (중요민속자료 제226호)
군자마을
군자마을
침락정 가기 전의 수직사
침락정
침락정 (경북 유형문화재 제40호) - 운암정사라고도 함
아호고려
후조당
산남정
산남정
산남정
산남정
산남정
산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