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여행) - 두륜산 산행
두륜산(703m)은 해남의 영봉이며 여덟개의 높고 낮은 연봉으로 이루어진 규모있는 산이다
8개 암봉이 이룬 두류산은 연꽃형 산세를 이루고 있다
두륜산은 가련봉(703m)를 비롯해 두륜봉,고계봉,노승봉,도솔봉,혈망봉,향로봉,연화봉의 봉우리 능선을 이루었다
이 여덟 봉우리는 둥근 원형으로 마치 거인이 남해를 향해 오른손을 모아 든 듯한 형상이다
특히 대흥사 해탈문에서 바라보는 두륜산은 그 모양이 부처가 누워있는 와불의 형세를 나타낸다
오소재(11:15)-오심재-노승봉(12:30)-가련봉(12:54)-두륜봉(13:43)-진불암(14:25)-대흥사(15:00)-주차장(16:15)
사진을 찍으며, 또한 대흥사 경내에서 소비한 시간까지 합하여 5시간 걸렸다
순수 산행은 대흥사까지 4시간이면 충분하며 대흥사에서 주차장까지 2.6km가 피로한 가운데 지친다
산행은 위험한 구간은 계단으로 안전장치가 되어 있으나 대체로 가파르며 센 바람에 정상에서는 몸이 흔들렸다
맑은 기상예보를 보고 갔지만 전망이 시원치 않았으나
등행 중 나타나는 확 트인 전망은 아주 좋았던. 힘은 들었지만 즐거운 산행이었다
출발점인 오소재
오소재
오심재
두륜산 북동쪽 산 중턱의 고개로 험하고 가팔라 혼자 넘기에는 힘들었기에 50명이 모여서 넘어간다고 해서
생겨진 이름으로 오십인재 또는 오심재라 한다. 이곳에서 두륜산 북암과 가련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
오심재에서 보는 노승봉
오심재에서 노승봉 가는 길
오심재에서 노승봉 가는 길
오심재에서 노승봉 가는 길
오심재에서 노승봉 가는 길
오심재에서 노승봉 가는 길 (철계단이 생기기 전의 등산로)
오심재에서 노승봉 가는 길 (현재의 로프 구간)
노승봉
노승봉 (685m)
노승봉에서 보는 가련봉
노승봉에서 가련봉 가는 길
노승봉에서 가련봉 가는 길에서 뒤돌아 본 계단길
두륜산 최고봉인 가련봉 (703m)
가련봉에서 노승봉과 도계봉 (케이블카 종점)을 보다
가련봉에서
가련봉에서
가련봉에서 두륜봉으로 가다
가련봉에서 두륜봉으로 가며 지나온 길을 보다
두륜봉이 보인다
가련봉에서 두륜봉으로 가며
가련봉에서 두륜봉으로 가며
가련봉에서 두륜봉으로 가며
가련봉에서 두륜봉으로 가며 다시 뒤돌아보다
가련봉에서 두륜봉으로 가며
두륜봉과 아래의 만인재
만인재는 두륜봉과 가련봉 사이의 고개로 재 아래에는 천년수와 만일암터가 있다
가을이면 억새풀이 장관을 이룬다(현재는 헬기장)
만인재 이정표
두륜봉 오르면서 보는 만인재와 가련봉
두륜산 구름다리
두륜산 구름다리는 자연의 신비로움 두륜산 정상 바로 아래에 있는 천연 돌다리로 두륜산의 명물이다
석문처럼 생긴 바윗돌 위나 아래로 지나갈 수 있다
두륜봉
두륜봉 (630m)
두륜봉은 가련봉과 함께 두륜산의 대표적인 봉우리로 정상은 거대한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천연의 구름다리가 있다
강진만 완도 진도 등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과 두륜산의 산자락들이 장엄하게 펼쳐진다
정상 가련봉과 노승봉, 두륜봉은 마치 부처님이 누워있는 와불같은 형세이다
두륜봉에서 보다
두륜봉에서 보다
두륜봉
두륜봉
진불암
진불암 옆 등산로로 내려오다
진불암에서 대흥사로 가는 이정표
대흥사 (표충사 구역)
대흥사 (표충사 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