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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여행) - 삼강주막 - 회룡포 / 비룡산 산행

무철 양재완 2016. 11. 10. 11:07





강이 산을 부둥켜 안고 용틀임을 하는 듯한 특이한 지형의 회룡포는 2015년 9월 27일 다녀온 바

이번에는 삼강주막에서 출발하여 비룡산 산행을 하며 회룡포를 위에서 보기로 하고 여행하였

관광단지 조성 공사로 어수선한 삼강주막에 차를 주차 시켜놓고 비룡교를 건너 범등으로 올라 가

용포대에서 회룡포를 보고 용포마을로 내려 가 제2뿅뿅다리를 구경하고 회룡대와 장안사를 거쳐

봉수대,용포대,생태탐방로를 걸어 비룡교로 다시 나와 삼강주막으로 되돌아 온 3시간 30분의 여행이었다


삼강주막-비룡교-범등-용포대-용포마을-제2뿅뿅다리-회룡대-장안사-회룡대

-봉수대-용포대-사림재-생태탐방로-야외무대광장-비룡교-삼강주막 (3시간 30분)





출발점인 삼강주막이 있는 삼강나루터



삼강절경

삼강은 내성천과 금천, 낙동강이 합류하는 곳이라서 붙은 이름으로

주변경관이 아름답고 맑은 물과 넓은 백사장이 어우러져 있다



삼강나루터

삼강이 합류 하는 수륙교통의 요충지이다


삼강교



비룡교

삼강주막에서 700m 걸어온 지점


비룡교에는 두 군데의 전망대가 있다



비룡교에서 삼강교를 보다



비룡교를 지나 왼쪽으로 범등 가는 길



범등 (삼강앞등 이라고도 함)



범등 전망대



범등에서 삼강주막 방향을 보다



비룡산 산행길의 이정표



용포대



용포대






용포대에서 본 회룡포



용포대에서 사림재 가는 길



용포마을



제2뿅뿅다리



제2뿅뿅다리



제2뿅뿅다리



제2뿅뿅다리



용포마을에서 회룡대 가는 길



회룡대



회룡포 설명판



회룡포 (국가명승 제16호)



회룡포



사랑의 산 (하트)



장안사 가는 길



장안사



장안사 아미타불



장안사 용왕각과 용바위는 신령스런 영험 기도 도량이다



장안사

 신라 경덕왕 때 서기 759년 운명선사가 세운 천년고찰


장안사 대웅전



장안사 대웅전

석가여래. 문수보살, 보현보살을 모시고 있다



장안사



장안사에서 봉수대를 거쳐 비룡교로 가기 위해 행운의 계단 (223계단)을 오른다 



비룡산 봉수대



봉수대에서 용포대 가는 길



사림재에서 시간이 없어 사림봉으로 못 가고 생태탐방로로 해서 비룡교로 간다



생태탐방로 시작점인 야외무대광장



삼강주막



삼강주막



삼강주막



삼강주막

삼강은 내성천과 금천, 낙동강이 합류하는 곳이라서 붙은 이름으로

주변경관이 아름답고 맑은 물과 넓은 백사장이 어우러져 있다.

예로부터 이곳은 서울로 가는 길목으로 장사하던 배들이 낙동강을 오르내렸고,

문경새재를 가기 전에는 이곳 삼강 나루터를 꼭 거쳐 갔으며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여 이 주막등 상거래가 번성하였다.

그 당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주막이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으며

그 옆에는 500년이 넘은 회화나무가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하고 있다.



삼강주막



삼강주막의 들돌



삼강주막의 우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