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 등 산 편/경상·북도 여행방

(안동여행) - 도산서원

무철 양재완 2014. 10. 12. 11:18

 

 

사적 170호인 도산서원은 퇴계 이황(退溪 李滉)선생을 향사(享祀)하는 곳이다.

선생은 명종16년(1561)에 도산서당을 세웠고 사후 4년만인 선조 7년(1574)에 문인과 유림이 서원을 세웠으며

선조 임금은 한석봉 친필인 도산서원(陶山書院)의 현판을 사액하였다

1970년에 정부에서는 서원을 보수 정화하여 성역화하였다

 

 

도산서원 입구

 

 

 

열정 (도산서당의 식수로 사용하던 우물)

 

정문에서 본 도산서원

 

몽천 (몽매한 제자를 바른 길로 이끌어 간다는 의미)

 

정우당 (선생은 꽃 중의 군자라는 연꽃을 심어 정우당이라 하였다)

 

도산서당 (박정희대통령의 금송)

 

도산서당 (퇴계선생께서 4년에 걸쳐 지으셨다)

 

도산서당 (선생께서 몸소 거처하시며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

 

도산서당 (거처하시던 방은 "완락재" 마루는 "암서헌"이라 함)

 

농운정사 (제자들이 공부하던 기숙사)

 

진도문

 

진도문

 

진도문

 

광명실 (책을 보관하는 서고로 동, 서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음)

 

광명실 (현판은 퇴계선생 친필이며 습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누각식으로 지었다)

 

도산서원 전교당 (보물 제 210호)

 

 

 

도산서원 전교당 (이 곳에서 스승과 제자가 함께 모여 학문을 강론하였다)

 

현판글씨는 명필 한석봉이 씀

 

도산서원 전교당

 

도산서원 전교당 (서원의 가장 중심지에 있다)

 

박약재 (東齋로 유생들이 거처하면서 공부하던 곳)

 

홍의재 (西齋로 유생들이 거처하면서 공부하던 곳)

 

고직사 (서원을 관리하는 수호인들의 살림집으로 상,하 두 고직사가 있다)

 

도산서원

 

도산서원

 

도산서원

 

도산서원

 

도산서원  앞 마당

 

천연대

 

낙동강은 유유히---

 

추로지향 (맹자가 살았던 추와 공자가 살았던 노의 지명을 합친 말로 예의 바르고 학식이 높은 곳이나 그 대상을 지칭)

 

도산서원을 나가며

 

도산서원에서 퇴계종택과 이육사문학관까지는  걷기 좋은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