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 등 산 편/대구·달성 여행방
팔공산 은행나무길을 걷다
무철 양재완
2013. 11. 4. 16:34
며칠 전 팔공산 단풍구경하고 오는 길에 아름답던 은행나무길이 눈에 남아
오늘 급행 1번 버스를 타고 미대동에서 내려 방짜유기박물관까지 약 3.5km를 걸었다
예년과 달리 떨어진 은행을 많이 줍지 않아 걷기엔 불편하였으나
샛노랗게 물든 은행잎을 보며,밟으며 걷는 맛은 가을 그 자체였다
(미대동에서 방짜유기박물관까지 앞으로, 뒤로 보며 담은 모습임)
미대동 하차 지점
6.25및월남참전유공자기념비
구암마을 표지석
백안삼거리
방짜유기박물관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