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1일 아침
대구수목원의 아침은 산책객들이 잠을 깨운다
간밤에 적당히 내린 비가 운동하기 좋을 만큼 대지를 적셔놓았다
상쾌한 아침에 비를 머금고 있는 꽃무릇 동산에 들렸다
아직은 1/3 정도 꽃을 피운 정도지만 슬픈 사연만큼 꽃은 더 아름다웠다
'일 상 생 활 편 > 취 미 사 진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 팔공산 승시 축제 (0) | 2016.10.02 |
---|---|
금호강 노곡동 하중도 코스모스, 메밀단지 개방 (0) | 2016.09.27 |
병암서원 고택음악회 (2016.8.27) (0) | 2016.08.27 |
수성못의 하이다이빙쇼와 야경 (0) | 2016.08.22 |
남한강변의 새벽풍경 (0) | 2016.07.24 |